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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334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0월 17일 1. SK하이닉스, 글로벌 협력으로 뇌 구조와 유사한 미래 반도체 개발 나선다 (2016-10-17 전자과학) 기사 미리보기SK하이닉스가 10월 13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강유전체 물질을 활용한 ‘인공신경망 반도체 소자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 리서치(Lam Research Corporation), 재료업체인 버슘 머티리얼즈(Versum Materials)가 공동 참여해 향후 뉴로모픽(Neuromorphic; 뇌신경 모방)칩 개발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사 바로가기 2.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이제 10나노다!' (2016-10-17 비즈니스워치) 기사 미리보기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업.. 2016. 10. 17.
Final Test - Strip Test (Film Frame) [반도체 사전] Final Test - Strip Test (Film Frame) Amkor는 다양한 TESTER와 HANDLER 및 기타 테스트 관련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최신 장비들을 구비하여 고객의 다양한 final test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나아갑니다. Final test는 package된 chip에 대해 양품과 불량을 TESTER와 HANDLER를 이용해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OperationsVery High ParallelismCK based on Frame TypeMLF / fcMLF / uCBGA / WLCSP Test SolutionMemoriesSerial EEPROMMicro-ControllerSecurity DevicesConnectivity (US.. 2016. 10. 17.
[추천책읽기] 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떻게 알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죽어야 할까?어떻게 하면 좋은지 어떻게 알까? 오래되긴 했지만 현빈과 하지원이 주인공을 맡았던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지요. 시청률이 무척 높았으니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현빈이 맡았던 역할은 백화점을 운영하는 젊은 CEO였습니다. 까칠함의 극치를 달리는 잘생긴 차도남이었던 극 중 CEO 김주원은 회의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이렇게 묻곤 했지요. “이게 최선입니까?”라고 말이지요. 드라마 속에서 그 말을 듣는 중역들은 ‘젊은 사장이 참 건방지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네네. 그럼요!”를 연발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그게 최선입니까?”라고 나에게 묻는다면, 그 순간 절대 당황하지 않으면서 “당연하지!”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정말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게 최선이야!”라고 큰.. 2016. 10. 1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0월 14일 1. [FOCUS] '무어'는 갔다…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파워'가 주도 (2016-10-14 내외경제TV) 기사 미리보기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13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 소프트 파워'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냈다. 철강연구센터 김상윤 수석연구원은 "지난 40년간 반도체 산업을 지배했던 '무어의 법칙'이 사실상 폐기되고, 'More than Moor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며 "한국 제조업은 무어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기사 바로가기 2. "2년 뒤 고속도로에선, 자율차가 더 안전한 운전기사" (2016-10-14 조선비즈) 기사 미리보기"2018년이면 고속도로에서는 사람보다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자동.. 2016. 10. 14.
인천 송도 가을에 걷기 좋은 산책코스, 청량산 [송도여행] 인천 송도 가을에 걷기 좋은 산책코스, 청량산 가을의 청량함을 만끽하자면 청량산으로 가자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맑고 서늘한 산이라는 의미의 청량산(淸凉山). 산이기에 체력적인 부담감이 먼저라며 손사래를 치신다면 오해는 금물! 오늘 오를 청량산은 해발 172m로 산책 삼아 쉬이 오르기 좋은 등반 코스입니다. 더군다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송도 전경과 바다 위 인천대교의 풍경이 장관이라고 하니, 두근~두근 설렘을 품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청량산 입구 흥륜사 흥륜사는 고려 우왕 때인 1376년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 개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절이 지어진 후 이곳의 수려한 경관에 청량사(淸凉寺)라 이름 짓고, 산 이름도 청량산(淸凉山)이라 하였는.. 2016. 10. 14.
[에피소드] 책갈피 책꽂이를 정리하다가 책 속에 꽂혀 있던 책갈피를 발견했다. 단풍잎에 코팅을 입힌 책갈피였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10여 년이 훌쩍 넘은 것이었다. 한참 펜팔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가을 분위기를 낸다고 노란 단풍잎에 코팅을 입혀 편지 속에 넣어 보냈더니, 답장 안에는 빨간 단풍잎에 코팅을 입혀 보냈던 기억이 떠올랐다. 제일 멋진 단풍잎을 고르기 위해 한참 동안 단풍잎 나무 곁을 이 잡듯이 뒤졌다는 진담 반, 농담 반의 글에 한동안 설레었다. 그런 정성에 감복하여 고이고이 모셔 두었던 그 책갈피를 한동안 잊고 살았었다. 세월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그때와 다를 것이 없는 단풍잎 책갈피를 보면서 그때 꿈꾸었던 추억도 하나하나 꺼내볼 수 있었다. 낭만이 살아있던 시대답게, 동네 서점에 가면 나이 지긋하신 책..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