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335 인천 송도 여행,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파릇한 기운이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도처에 만연하고 제법 가벼워진 옷차림에 발걸음은 룰루랄라~이리저리 갈 곳을 찾아 기웃거리는데요, 안녕하세요! 앰코 가족여러분.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 고즈넉한 봄맞이에 더없이 좋은 송도 한옥마을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 가 보았습니다. 인기리에 종영된 tvN드라마 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그곳에서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함께해 볼까요? 사진출처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www.gyeongwonjae.com) 한옥호텔 최초 ‘5성급’ 획득!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이모저모 높은 빌딩 숲, 최첨단 디자인이 국제도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송도에 한국의 미를 살린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푸른빛의 도시풍경과 대조되는 황.. 2017. 4. 14.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베이비 케어, 아기는 건강하게~엄마는 편하게 아기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엄마는 편하게 해주는 이런 ‘베이비 케어’ 어때요? 아이가 잠들고 나면 잘 자는지 가끔 살펴봐야 하고, 열이 나서 아프기라도 하면 열이 내리는지 지켜봐야 하고, 물가에 놀러라도 가면 곁에서 물에 빠지지나 않나 하며 봐야하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아기를 돌보는 것은 눈코 뜰 때 없이 바쁘고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갓난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흔히 밤에 아기가 울거나 아프면 엄마와 아빠가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피곤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데, 아기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는 부모를 위해 만든 사물인터넷 제품이 있습니다. 아기옷에 부착하는 미모(Mimo)는 아기 수면을 추적하는 기기로 수면 활동, 체온, 신체 위치, 활동 수준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제공해 아기가 어떤 상태인.. 2017. 4. 13. 연극 체인징 파트너 관람기, 봄맞이 나들이는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한 발짝 봄이 성큼 다가온 따뜻한 3월 4일 오후 어느 날, 앰코인스토리로 덕분에 광주에서 연극 공연을 볼 좋은 기회가 생겨, 사랑하는 동생들과 오후 3시에 광주 충장아트홀 근처로 모였습니다. 이날 날씨도 완벽한 봄처럼 화창했으며 다음날인 5일이 저의 생일이었는데 아마 앰코인스토리에서 알고 미리 준 생일선물이었나 봅니다! (ㅎㅎ) 지금까지 서울에서 콘서트만 본 적 있지 연극은 처음이라 뭔가 설렜던 것 같네요. 연극 제목은 였어요. 제목과 포스터만 보고서는 ‘체인지? 뭐가 서로 바뀌는 내용인가?’하고 짐작만 할 뿐 내용은 알지 못했습니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 충장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완료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벌써 사람들이 한두 명씩 앉아있더라고요. 충장아트홀은 처음 방.. 2017. 4. 13. [중국어 노래듣기 16호] Forever Love 사진출처 : https://goo.gl/Wsny79 从今以后 你会是所有 幸福的理由 Cóngjīnyǐhòu nǐ huì shì suǒyǒu xìngfúde lǐyóu 오늘 이후로 그대는 모든 행복의 이유지요 王力宏(Wáng Lìhóng, 영문명 Alexander Wang)은 미국에서 태어난 대만 가수입니다. 영화 에서 탕웨이를 짝사랑하는 중국인 독립투사로도 열연했지요. 탕웨이의 강한 포스에 밀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름 미남 스타입니다. (ㅎㅎ) 이번 달엔, (한때) 미남스타가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잔잔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이지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ULcmgv837MQ Forever Love 爱你 不是因为你的美而已 Ài nǐ bú.. 2017. 4. 12. [책을 읽으며] 일의 미래를 읽고 1999년 12월 31일, 그때가 문득 떠오른다. 유명한 예언가의 예언처럼 1999년 멸망으로 2000년을 정말 볼 수 없을까 궁금하면서도 많이 두려웠다. 일찍 잠을 청해서 2000이라는 숫자를 찍는 그 순간을 애써 모면하려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떠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창문을 열고 사방을 둘러 보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 전날과 하나도 다른 게 없는 평온한 풍경들, 그리고 사람들을 보면서 살아있음에 눈물 나도록 기뻐하면서 환호를 했다. 그리고 어느덧 2017년 2000년을 보내고도 17년이나 흘러 봄 향기 가득한 아침 공기를 마시고 있다. 2000이라는 숫자가 주었던 묵직한 중압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1999년은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다. 그런 와중에 「일의.. 2017. 4. 12. [행복한 꽃배달] 좋아하고 존경하는 언니께 보내는 편지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소란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동료로서 언니로서 도움을 주시는 채경화 사원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이었습니다. 마침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동료언니에게 축하의 말도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희선, 덕순, 민주, 소란 사원들이 고마운 경화언니에게 전달하는 편지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채경화 사원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경화언니! 경화언니, 제가 리더할 때부터 부족하고 어리숙한 저에게 항상 다정다감하게 대해주고 따끔한 조언도 스스럼없이 해주던 언니를 바라보면서 항상 감사했어요. 나도 나이를 더 먹으면 동생들한테 다정함도 좋지만 조언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힘들어할 때도 저에게 항상 힘내라며, “많이.. 2017. 4. 11. 이전 1 ··· 496 497 498 499 500 501 502 ··· 7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