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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3공장 앰코봉사단,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사랑의 죽 만들기’ 2017년 3월 22일, K3공장(인천 부평)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올해 들어 처음 시작하는 봉사활동으로, IT팀과 시설파트, 지원파트에서 함께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 불우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죽 만들기 및 배달’ 활동에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정기 및 특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3. 29.
[에피소드] 숨은그림찾기 나에게는 재미있는 취미 하나가 있다. 숨은그림찾기다. 시간이 날 때마다 혹은 여유 시간이 생길 때마다 숨은그림을 찾느라 열중한다. 숨은그림찾기를 언제부터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숨은그림찾기가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집중할 수 있어 좋다. 오로지 숨어 있는 그림을 찾는, 온 정신을 다 쏟을 수 있다는 그 점이 참 좋다. 보통 5개, 많게는 10개의 숨은 그림을 숨겨 놓고 찾게 된다. 숨은 그림을 많이 하다 보면 숨어 있을 만한 자리를 먼저 보게 되고, 그 자리를 집중해서 보다 보면 세밀하게 숨겨져 있는 팽이, 수저, 비행기, 새 등을 찾아내곤 한다. 그 숨겨진 대상을 찾아낼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숨어 있는 그림을 금방 찾아냈습니다 라.. 2017. 3. 29.
앰코코리아 사원문화센터, 꽃 케이크 만들기 강좌 진행 2017년 3월 17일, K3공장에서는 사원문화센터 강좌로 ‘앙금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최근 인기 높은 강좌로 참여한 사원 모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가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예쁘게 만드는 등 솜씨를 뽐내며 열의를 띤 모습을 강좌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원문화센터에서는 사원 및 사원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앰코인이 직접 만든 예쁜 앙금 플라워 케이크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7. 3. 28.
[중국 특파원] 중국의 명산, 황산 (黃山) 중국은 그 넓은 영토만큼이나 많은 유명한 산이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도 수려한 장관을 보여주는 유명한 산들이 많으며, 주말이면 그곳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건강과 레저를 위한 등산 인구가 천만이라고 합니다. 중국 또한 유명한 산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록된 중국 안후이성 남동부에 있는 황산(黃山)을 이번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황산은 진나라 때에는 이산(移山)이라고 불렸고, 이후 당나라 현종 때 현재의 황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전합니다. 총 둘레가 250km에 이르며, 2개의 호수, 3개의 폭포, 24개의 계류, 해발 1,000m가 넘는 72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봉우리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 중심부에 3대 주봉인 연화봉(蓮華峰 1,864m) · 광명정(光明.. 2017. 3. 27.
[반도체 사전] Dual Inline Package (DIP) [반도체 사전]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변천사 History of Semiconductor PKG 1950년대~1970년대 Dual Inline Package (DIP) 증가하는 핀 수를 수용하기 위해 직사각형의 기다란 두 측면에 핀을 나오게 하는 패키지입니다. ▶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3. 27.
[등산으로 힐링하기] 함백산, 겨울 산의 보석 빙화를 만나다 함백산 등산 코스 (4시간 소요, 약 5km) 해발 1,573m로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은,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의 대표적인 고봉 중 하나입니다. ‘함백’이라는 뜻은 ‘크게 밝다’는 뜻으로 함백산의 정상은 일몰, 일출과 주목의 군락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높은 지대에 있는 산인데도 산세가 험하지 않고, 차로 1.300m 만항재까지(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산이라고 하네요) 오를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산이지요. 보통은 만항재에서 출발하지만, 우리는 반대코스인 적조암에서 출발하여 사람들에 밀리지 않고 여유 있는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꽁꽁 언 얼음길. 나무에는 눈이 없지만 눈밭을 밟고 올라간다 기온 ..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