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461 [안쌤의 저염식 요리] 동서양의 식재료로 탄생한 이색 샐러드 파티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동서양의 식재료로 탄생한 이색 샐러드 파티 샐러드란 채소·과일·육류 제품을 골고루 섞어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 서양음식을 말합니다. 샐러드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sal(소금)에서 온 것으로 추측되며, 샐러드는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이미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있었던 데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샐러드는 본래는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파슬리·셀러리·물냉이(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만듦으로써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게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샐러드는 비프 스테이크·로스트 비프 등 육류요리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여 먹음으로써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고, 영양 균형을 잡아주며 소화흡수에 .. 2018. 7. 2. [음악나라 음악쌀롱] 어쿠스틱한 노래와 함께하는 여름 [음악나라 음악쌀롱] 어쿠스틱한 노래와 함께하는 여름 무더위가 쏟아져 내리는 그런 날들입니다. 장마와 함께 비 소식도 있다지만 올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아요. 시원한 냉면도 생각이 나고요. 차갑고 달콤한 빙수도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에어컨이라는 좋은 기계가 있어서 그 안에 있으면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지만 제 어린 시절의 선풍기 바람은 더운 바람만 나오곤 했지요. 평상에 앉아 수박을 나눠 먹고 그늘에 앉아 부채질을 하던 정겨운 동네 어르신들의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고 동네 슈퍼에 파는 50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에 더위를 날리던 그 시절. 지금은 빙수가게도 정말 많고요. 아이스크림 전문점도 많습니다. 요즘 세상은 뭐든지 전문화가 되어있는 것 같아요. 음악도 비슷합니다... 2018. 6. 29. [에피소드] 힐링 여행 여행 버킷리스트의 1순위는 아프리카의 사파리고, 다음은 러시아였다. 사파리는 이리저리 저울질하다가 시기를 놓쳤음을 깨닫고 에버랜드를 찾은 것으로 마음을 달랬다. 러시아는 반공방첩이 국시이던 초등시절에 동토의 나라로 각인되었다. 많이 변했다지만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을 것만 같아서 동행을 찾던 중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초등학교 동기와 안부 전화 중에 동참을 허용받았다. 러시아 일주냐,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발트 3국을 포함하느냐로 고심하다가 4개국을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사전지식이 없다시피 한 발트 3국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그리고 아토피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청정국가였다. 구소련의 위성국가였지만 지금은 어엿한 유럽연합체다. 3개국을 합해야 한반도의 2/3 면적에다 인구는 겨우 630만, 복지혜택이 우리보다 .. 2018. 6. 29. 웹진 [앰코인스토리] 진심박수 4행시 짓기 이벤트 2018. 6. 28.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6편, 아치스 국립공원(2)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달래고 달래 조금 더 걸어가니 저 뒤에 아치가 보인다. 바로 더블오 아치다. 생각보다 별로 예쁘지 않다. (T_T)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아치는 만져보고 가자고 했지만 아들은 더 이상 못 가겠다고 버틴다. 사진 속에서도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선글라스에 가려있지만 눈도 조금 풀려있는 것 같다. (ㅎㅎ) 엄마랑 아들 녀석은 남아서 쉬기로 하고, 딸아이와 필자는 온 김에 끝까지 가보기로 한다. 10분여 더 가서 드디어 아치에 다다랐다. 이름하여 더블오 아치. 오자가 두 개 위아래로 있어서 Double O Arche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아래 아치에서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아들도 같이 왔으면 좋았으련만! 사진을 찍고 다시 엄마와 둘째가 쉬고 있는 장소로 돌아왔.. 2018. 6. 28. [일본어 이야기]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OST 前前前世 전전전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도 한 번 소개해드린 일본영화 의 OST 삽입곡인 라는 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영화 은 역대 일본 내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까지 오르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인데요, 애니메이션도 크게 흥행을 했지만 이 노래는 나오자마자 인기가 정말 대폭발한 곡입니다. 유튜브에서 2억 조회 수를 달성하고 있는 경쾌하고 열정이 넘치는 라는 곡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PDSkFeMVNFs 前前前世 (전전전세) やっと眼を覚ましたかい 이제야 눈을 떴구나 それなのになぜ眼も合わせやしないんだい? 그런데 어째서 눈도 마주치지 않는 거니? 「遅いよ」と怒る君 「늦었잖아」라고 화내는 너 これでもやれるだけ飛ばしてきたんだよ 이래 봬도 최선을 다해 달려온 거란 말이야 心.. 2018. 6. 28.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7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