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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461

[등산으로 힐링하기] 해발 1,000m의 능선을 타는, 황거금기 종주 경남 함양 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 종주코스 (약 25km, 약 10시간 30분 소요) 이번에 필자가 오를 곳은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산들로, 백두대간 줄기에서 쭉 뻗어내린 기백산(1,331m), 금원산(1,353m), 거망산(1,245m), 황석산(1,190m)을 종주하는 코스로, 정상에서의 조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남쪽으로는 지리산, 북쪽으로는 덕유산을 볼 수 있는 멋진 조망을 가진 코스로, 황석산과 기백산은 바위가 많은 남성적인 산세, 거망산과 금원산은 여성적인 부드러운 육산으로 각각 황석/거망, 금원/기백을 한 쌍의 부부로 엮으며 네 개의 산을 암수와 음양이 조화를 이루었다 하여 ‘부부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오르는 길이 제법 험한 황석산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 2018. 8. 16.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막내딸이 생신을 축하드려요!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버지의 85세 생신을 맞이해 축하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위암 수술 후 많이 힘든 과정을 거치셨던 아버지. 현재는 엄마와 함께 힘들지만 의지하며 살아가시는 두 분을 뵐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도 축하해드리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 꽃순이 엄마를 위해서 꽃배달을 신청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폭염이 한창인 여름날, 사랑하는 아버지의 여든다섯 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귀염둥이 막내딸이 생신 축하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시지만 마음만은 건강하게 엄마와 함께 잘 지내고 계시는 아버지. 딸이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몇 해 전 교통사고로 인해서 한쪽 눈 시력.. 2018. 8. 16.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포용력으로 이룬 세계 최강의 기술력, 미국의 과학 포용력으로 이룬 짧은 역사 속 세계 최강의 기술력 미국의 과학 지구상에서 활용되는 주요 과학기술의 대부분을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미국의 과학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해마다 자연과학 계통의 노벨상을 휩쓸고 있으며 기초과학 연구에서부터, 특히 원자력, 우주 관계 등의 기술개발 면에서 첨단을 걷고 있습니다. AI 분야의 연구개발 인력자원과 기초연구 경비 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합중국의 역사가 이제 고작 200여 년이라는 사실을 볼 때, 미국의 이러한 비약적 과학기술 발전은 놀랍기만 합니다. 물론 역사의 깊이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엄청난 속도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뤄낸 미국의 과학은 분명 주목해볼 만합니다. .. 2018. 8. 14.
[포토에세이] 맑은 하늘의 구름 [포토에세이] 맑은 하늘의 구름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이열치열! 친구들과 더위를 이기기 위해 찾은 곳에서 올려다본 하늘!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너무도 깨끗한 하늘에 구름이 너무도 예쁘네요. 촬영지 / 창평CC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사원 2018. 8. 14.
[일본 특파원] 마츠리에 더위를 날려 보내는 일본의 여름! 아직 무더위의 기세가 등등한 한국에 비해, 일본은 벌써 들판의 황금 물결 소식을 후쿠이로부터 접하고 있네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무더위 속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헌데, 그런 무더위도 가을이라는 문턱 앞에서 맥을 못 추는 요즈음의 일본 날씨를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새삼 실감합니다.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이번 소식은, 일본 마츠리(祭り)에 관한 것입니다. 영어로는 Festival로 번역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마츠리는 의식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Festival보다는 Ceremony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의 여름은 마을마다 마츠리 준비로 시간을 보냅니다. 마츠리는 더위를 이기는 방편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더위에 고생한 모든 것들에 대한 위로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 2018. 8. 13.
[포토에세이] 그림은 도화지에 [포토에세이] 그림은 도화지에 도화지보다 넓은 이마 덕분에 (^_^) 촬영지 / 친구네 집 글과 사진 / 인사총무팀 장애연 사원 201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