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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들이 필수 아이템 뽑기 EVENT! 2018. 5. 23.
최현우 Ask ? & answer ! 관람기, 진정한 감동의 마술을 보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말, 최현우 마술공연 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갑작스레 듣게 되었습니다. ‘만약 당첨되면 같이 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지인분의 업무로 인하여 함께 공연을 보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쉽지만 의미 있는 분들을 데려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 10월 말이면 아내가 될 여자친구의 고등학교 절친인 동창생분들을 섭외하여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만개한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 구경과 함께 새 공연 플래카드를 보면서 대강당에 도착했습니다. 대강당에 도착하니 최현우 마술공연 관련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대극장 앞에서 한 컷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 내부에도 작은 플래카드가 있네요~인증샷! 자리는 맨 앞에서 두 번째 자리였습니다. 마술 트릭이나 마술 저작권이 있어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은 전면.. 2018. 5. 23.
[대만 특파원] 타이완 중부, 르웨이탄(日月潭, 일월담)과 타이쫑(臺中)의 까오메이(高美) 습지 ‘한국의 바다’ 하면 갯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만에는 이러한 갯벌을 보기가 힘든데요, 대만의 중부 타이쫑(臺中)에 습지라고 표현한 갯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이곳은 까오메이(高美) 습지라 불리는 타이쫑을 대표하는 하나의 명소입니다. 주말이면 많은 대만 내 혹은 외국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왠지 모르게 우리네 순천만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1500헥타르에 달하는 큰 면적의 습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솔직히 바다와 맞닿고 있어서 습지라기보다는 갯벌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요. 작은 청게가 갯벌 안에 숨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대만 중부에서 서쪽 지역에 있는 곳으로, 해지는 모습이 장관이기도 합니다. 대만은 대부분 주.. 2018. 5. 23.
[일본어 이야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時をかける少女 OST 변하지 않는 것 変わらないもの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다시 일본어 노래로 잠시 돌아와 볼게요.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일본 음악이 많아서요. (^_^) 일본이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걸 알고 계시지요? 정말 많기도 하고 유명한 애니메이션도 많지만, 오늘 필자가 소개해 드릴 애니메이션 와 같은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을 특히 좋아한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06년에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으로, 독자분들께서 잘 아실 만한 작품으로는 , 가 있을 것 같아요. 극 중 인물인 마코토라는 주인공은 타임리프를 하며 미래를 바꾸고, 일어났던 일들을 없던 일로 만드는 천방지축과 같은 인물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이란 제목의 곡입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타임리프를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해.. 2018. 5. 22.
앰코코리아, Amkor Centennial Hall 개관 앰코코리아는 2018년 5월 17일 창업 5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을 착수하고 반도체 산업 1세대를 이끌어 온 김주진 회장과 故 우곡 김향수 명예회장의 아남/앰코의 50년 여정과 역사를 담은 역사관인, Amkor Centennial Hall을 개관했습니다. Amkor Centennial Hall은 오늘날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회사인 앰코코리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기업 사료와 영상물 등을 통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약 66.6평, 219㎡의 공간으로, 1968년 대한민국 최초 반도체 산업에 착수 후 아남그룹을 거쳐 지금의 앰코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50년간의 반도체 패키지 변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함으로써 회사의 역사와 반도체의 역사를 한눈.. 2018. 5. 21.
[등산으로 힐링하기] 전남의 공룡능선, 덕룡주작두륜산 종주기 덕룡산 등산 코스 (약 20.6km) 이번에 필자는 강진의 공룡능선이라고 불리는 덕룡산, 주작산과 두륜산까지 약 20km 정도의 해남의 명산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강진에서 출발하여 덕룡산(432.9m)과 주작산(429m)의 암릉을 넘고, 오소재(약수터 & 쉼터)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두륜산(703m)을 넘어 해남의 대흥사로 넘어가는 코스로, 난이도 ‘상’의 쉽지 않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는 여정이었습니다. 덕룡산은 해발 432.9m로 정상인 동봉과 서봉, 이 쌍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낮은 산은 쉬울 것이다.”, “높은 산이 아름다울 것이다.”라는 사회적 통념의 오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는 산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400m에 20km 종주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 다리..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