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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4 기술1팀 FOL2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열여섯 번째 주인공은 K4 기술1팀 FOL2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 수전 케인, 콰이어트 중에서 우리 부서는 K4 기술1팀 FOL2파트로, 총 두 개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트원 전원(15명) 모두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서 2개의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독서.. 2018. 7. 24.
인천 송도 국제도시 맛집 <신복관> 매콤한 쭈꾸미와 차돌박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송도 맛집만 검색해도 가장 첫 번째에 나오는 쭈꾸미(주꾸미) 전문점 입니다. 최근에는 다른 곳에도 분점이 많이 생기는 추세이지만, 송도가 본점이며 송도를 방문해야 할 10가지 이유 중 하나로 선정된 송도 맛집의 대표 주자이지요. 신복관은 송도에 1호점, 2호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방문 시마다 웨이팅이 있기에 웨이팅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은 점심, 저녁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하거나, 30분 정도 여유시간을 갖고 방문해보세요. 필자는 저녁 먹고 센트럴파크 산책도 하고 싶어서, 센트럴 파크 근처의 위치한 2호점에 방문하였답니다. 우선, 신복관의 메뉴부터 볼까요. 여러 가지 볶음 단품 메뉴가 있는데요, 방문했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복관은.. 2018. 7. 23.
[포토에세이] 송도 살이 1년 [포토에세이] 송도 살이 1년 서울에서만 살다가 송도라는 낯선 곳에 온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센트럴파크 산책 나와 하늘 구경, 나무 구경, 꽃 구경, 잠자리 구경하며 마음을 가다듬어봅니다. 촬영지 / 송도 센트럴파크 트라이보울 글과 사진 / K5 Risk Management팀 이주현 책임 2018. 7. 23.
[에피소드] 독서가 취미라니 방금 도착한 월간지를 펼치고서 채 가시지 않은 잉크와 종이 냄새를 맡는다. 향이 가슴으로 전해지면서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기 말이 되면 다음 학기에 배울 책들이 교실 앞에 수북이 쌓이고, 우리들은 선생님의 호명할 때까지 숨죽여 기다린다. 찢어지거나 끈으로 묶은 자욱이 있는 책이 자기에게 돌아오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차례가 되어 국어, 셈본, 자연 등의 책을 들고 오면서 맡아보던 그 냄새를 지금도 잊지 못하고 새 책만 보면 코를 들이민다. 어느 종이나 나름의 냄새를 보유하고 있지만, 새하얀 모조지에서 풍기는 것이 좀 더 진하고 오래 지속되어 미술책이 단연 인기 1위였다. 그런 연유로 고교 때까지 매년 적어내는 취미란의 단골이 독서였다. 요즘의 학생들이야 독서가 취미 축에나 드느냐고 하겠지만.. 2018. 7. 20.
[행복한 꽃배달] 영원히 사랑해요, 란이씨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그동안 직장생활과 육아, 투병으로 고생한 아내에게 꽃을 한아름 선물하고 싶습니다. 아내가 예쁜 꽃을 보면서 항상 밝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날 아내와의 첫 만남과 사랑의 감정을 서로 기억하며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혼기를 맞아 낯선 호텔 카페에서 만나, 장장 다섯 시간 동안 여러 차례 커피를 리필해 마셔가며 서로를 잘 알아보려 탐색전을 펼친 게 엊그제 같은데, 그 첫 만남(4월 19일)의 날이 벌써 스물한 번째가 지났구려. 서로의 근무지가 달라서 첫 만남 이후 5개월여 서울과 광주를 주말마다 오가며 사랑을 꽃피운 후, 백년가약도 맺었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도 한때 불꽃 튀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 2018. 7. 19.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시아에서 만난 알프스! 소수민족이 사는 산악마을, 베트남 사파 베트남 사파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해발 1650m 산악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12개의 부족이 거주하고 있는 사파는, 베트남 전체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며 산악 소수 민족을 보러 오거나 멋진 자연경관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입니다. 사파 소수민족 마을을 제대로 느끼고자 가이드와 함께하는 2일 동안, 함께 트레킹하며 현지 홈스테이에서 1박을 하는 투어를 체험하였습니다. 필자는 소수민족 여성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하였는데요, 경치가 아름다운 코스로 소수민족 마을을 안내해 줍니다. 대나무 숲길, 논길, 계곡 길, 폭포 등을 지나며 높은 지형과 마을을 오르락내리락 걸었고, 사파 소수민족 마을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고산지대의 멋..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