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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62

[중국어 탐구생활] 要叫外卖吗? 배달시킬 거야? A : 晚上我们吃什么呢? wǎnshang women chī shénme ne。 우리 저녁에 뭐 먹을까? B : 你想吃什么?家里没什么可吃的。 nǐ xiǎng chī shénme Jiālǐ méishénmē kěchīde。 너 뭐 먹고 싶어?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어. A : 你要叫外卖吗?那我们吃汉堡吧。 nǐ yào jiào wàimài ma nà women chī hànbǎo bā 배달시킬 거야? 그럼 우리 햄버거 먹자. B : 好的, 给你点套餐了。 hǎo de gěi nǐ diǎn tàocān le。 그래, 세트로 주문할게. [오늘의 문장] 要叫外卖吗? (yào jiào wàimài ma?) : 배달시킬 거야? • 外卖 (wàimài)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 可吃的 (kěchīde) : 먹을거리 .. 2019. 5. 22.
앰코코리아, 창업 51주년을 맞이하다 앰코코리아, 창업 51주년을 맞이하다 앰코코리아는 2019년 5월 17일 창업 5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각 사업장에서는 창업기념일을 맞이하여 사내방송을 통해 박영국 사장의 창업기념사를 송출하였습니다. 박영국 사장은 창업기념사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어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것이 바로 우리의 저력”이었으며 “백년 기업으로의 위대한 여정은 사원 모두의 열정과 도전으로 시작될 것”이라 했습니다. 특히, 35년 전 故 김향수 명예회장의 송년사에서도 언급했듯 “오케스트라 구성원 전체가 하모니에 대한 책임을 느낄 때 그 오케스트라가 성공하는 바와 같이 조직 내 부서별 팀워크와 부서 상호 간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며 “노사가 하나되어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방향.. 2019. 5. 21.
[포토에세이] 새 식구 [포토에세이] 새 식구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정기접종을 위해 병원에 들렀는데 막내는 새 식구가 생겨서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촬영일 / 2019년 3월 촬영지 / 광산구 하남동 동물병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5. 21.
광주 북구 신안동 <도깨비마을> 고등어김치조림 꼭 드셔보세요! 자, 이번에는 광주의 어느 맛집을 소개해 드리면 좋을까요? (^_^) 모든 것을 포용하는 ‘김치’가 이번에는 ‘고등어’를 품었습니다. 필자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 식당 은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늦은 저녁 8시 정도에 방문했던 이곳은, 발을 들여놓자마자 고등어와 묵은지 냄새가 식당을 그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메뉴 구성을 더 많이 한 것 같더라고요. 고등어김치조림이 별로 당기지 않는 날에는 다른 메뉴를 맛보아도 물론 좋을 것 같고요, 필자는 이번에 당기므로~고등어김치조림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넉넉한 소시지전을 비롯해서 물김치, 어묵볶음 등으로 먼저 상이 차려집니다. 주메뉴인 고등어김치조림이 나오기 전에 참지 못하고 먼저 밥 한 숟가락 위에 반찬을 올려.. 2019. 5. 21.
[대만 특파원] 시장 체험기 대만의 5월 기후는 온난 습윤이며 평균 온도는 25도 이상이 됩니다. 5월은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한국의 장마처럼 비가 오는 많은 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온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통으로 ‘야시장 문화’를 많이 얘기하는데요, 그만큼 대만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야시장은 대만을 대표하는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길거리 음식과 상점들, 그리고 많은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많은 분이 대만의 야시장 문화에 대해 알고 있을 테니, 이번에는 일반적인 시장 문화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대만은 중국과 비슷하게 집에서 음식을 거의 해 먹지 않고 밖에서 포장해서 집이나 회사에서 먹거나 식당에서 사 먹는 .. 2019. 5. 20.
[등산으로 힐링하기] 아홉 개의 봉우리가 우뚝 선, 진안 구봉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진안 구봉산 산행 코스 (원점 회귀, 약 6.5km, 5시간 30 소요, 휴식 포함) 전북 진안에서 보면, 뾰족하게 솟구친 아홉 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 있는 산이 바로 구봉산입니다. 구봉산 정상에서 호남의 유명한 산을 조망할 수 있고, 북쪽으로는 운장산, 남쪽으로는 대둔산, 덕유산, 지리산의 실루엣까지 볼 수 있는 정말 멋진 조망을 가진 곳이랍니다. 특히 구봉산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암마이 봉/수마이 봉의 모습은 마치 산 사이에 거대 미니마우스가 숨겨져 있는 듯 아주 귀엽더라고요. (^_^) 어느덧 봄,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산은 초록초록한 옷을 입었습니다. 쨍한 햇빛을 비추는 연둣빛 나뭇잎 색에 머리도 마음도 정화가 되는 기분과 에너지가 충만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등산을 시작합..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