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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다! [포토에세이]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다! 인형들 사이에 구름이가 있다면 야옹해 봐! (구름둥절?!) 촬영지 / 집 글과 사진 / K5 Corp MFG부문 안다연 책임 2019. 5. 28.
인천 연수동 맛집 <돼공식당> 돼지를 사랑하고 돼지에 공들인 식당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조승일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여덟 번째 맛집은 인천 연수동에 있는 ‘돼공식당’입니다. 돼공식당은 ‘돼지에 공들인 식당’의 약자라고 하는데요, 오직 300시간 동안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이 집에 와보면, 정말 가게 이름처럼 돼지고기에 긴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돼공식당의 대표 메뉴는 ‘참숯초벌삼겹살’과 ‘꽃삼겹살’입니다. 고기류와 오돌뼈(오도독뼈) 주먹밥, 계란찜으로 구성된 세트메뉴가 있는데요, 처음에 주문할 때는 세트메뉴로 한 후에, 그 이후로 고기를 추가할 때는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을 주인장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필자 일.. 2019. 5. 28.
웹진 [앰코인스토리] 가족의 달 맞이 행복일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9. 5. 27.
[미국 특파원] 그랜드캐니언 하이킹, 인생의 버킷 리스트 지난 호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인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대기 전망대에서 경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직접 협곡을 따라 내려가는 하이킹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왜 그 높은 곳에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냐고요? 그건 내려올 산을 왜 힘들게 올라가냐는 질문과 같을 것입니다. (^_^) 실제 바로 눈 앞에 펼쳐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실시간으로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것과, 자기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도전이 없으면 쉽지 않겠지요. 총 등산 시간은 11시간, 걷는 시간만 따지면 9시간 이상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긴 여정입니다. 그랜드 캐니언의 림(Rim) 트래일(Trail)은 이미 경험이 있는 현지 ATI에 계시는 한국 선후배.. 2019. 5. 27.
[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포토에세이]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다짜고짜 물어보는 질문처럼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20대를 통과하고 싶어졌다. 현실은 30대도 힘들다는 것을 직시해야 했다. 아직 30대의 문을 통과할 수 있음에 박수를.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글과 사진 / K5 제조팀 고현희 사원 2019. 5. 24.
[음악나라 음악쌀롱] 미스트롯이 연 트로트 전성시대 미스트롯이 연 트로트 전성시대 최근 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트로트라는 장르의 소비층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이전까지는 우리 부모님 세대들만 좋아하는 장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이 트로트라는 장르와 가수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어떤 시대든 그리고 어떤 장르든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 1세대라고 부를 수 있는 트로트 가수인 나훈아, 남진 등의 가수들이 1970~1980년대를 이끌었던 스타들이었고요, 1990년대 댄스음악이 강세를 보이면서 트로트는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그 흐름이 굉장히 오래가다가, 라는 곡으로 소위 대박을 기록한 장윤정이라는 가수를 통해 트로트가 깜짝 부흥하기도 했었는데요, 몇몇 유명한 가수들이 독점하다시피 ..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