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470 [중국어 탐구생활] 너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어? 你对于圣诞节有任何的计划吗?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예전처럼 북적이고 떠들썩한 연말보다는 가족끼리 조용하게 보내거나 소모임으로 계획하고 계실 듯합니다. 오늘은 연말에 나눌 수 있는 대화 내용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A : 너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어? 你对于圣诞节有任何的计划吗 Nǐ duìyú shèngdànjié yǒu rènhé de jìhuà ma B : 없어. 그냥 가족들하고 집에서 저녁 먹으려고. 没有, 我会待在家里和我的家人一起共进晚餐 Méiyǒu, wǒhuì dàizài jiālǐ hé wǒde jiārén yìqǐ gòngjìn wǎncān A : 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가기가 무섭네. 我因为covid19疫情也很害怕出去户外。 Wǒ .. 2021. 12. 22. [포토에세이] 여수의 밤 [포토에세이] 여수의 밤 겨울 찬 서리 내린 여수 밤 풍경. 그리고 볼살 아리게 불어오는 여수 밤 바다 해풍 맞으며 떠나보낸다. 촬영지 / 전남 여수 촬영일 / 2021년 12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1. 12. 21. [미국 특파원] 미국의 팁(Tip) 문화 미국의 문화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들고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뭐냐고 물으면 아마도 ‘팁(Tip) 문화’일 겁니다. 미국에 방문하거나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러한 팁 문화를 접하지 않을 수 없는데, 대체 언제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아주 어렵습니다. 너무 조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너무 많이 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게 마련이지요. 팁 문화의 기원은 중세 봉건 시대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16세기 영국의 커피하우스에서는 ‘To Insure Promptness’라고 민첩함을 보장한다는 의미의 문장에서 머리글을 따와 ‘TIP’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결국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하는 손님들이 동전을 놓고 왔다는 설이지요. 물론, 다른 설도 있다고는 하지만 가장 근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 2021. 12. 20. 제24회 전문위원 협의체 실시 제24회 전문위원 협의체 실시 2021년 12월 14일, 제24회 전문위원 협의체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협의체에서는 사업장별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조본부장을 비롯 K4 제조부문장도 함께 참석하여 ‘Process Readiness for Latest Package’에 대한 조별 발표, ‘Cost structure & Financial Analysis’ 및 SMT 공정 RPS+ROS 시스템’ 개발’ 관련 개별 발표 내용에 대해, Q&A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6개월 간 운영된 ‘전문위원 멘토링’ 중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2022년에도 전문위원 협의체를 통한 다양한 방식의 협업으로 회사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2021. 12. 17. [에피소드] 행복복지센터 벤치 거리두기가 한참일 때 친구를 다시 만났다. 거의 10년 만에 우연히 만난 것이다. 그리 친하지는 않았던 친구라 학창 시절에는 말 한 번 제대로 붙일 수 없어 그 친구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은 없었다. 많은 것을 얘기하고 싶은 눈치라 몇 번 말을 받아주다 보니 만나서 얘기도 하게 되었다. 일단은 지척에 두고 있는 상태라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엄중한 상황이었던 때라, 어떤 공간에 들어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리고 얘기를 들어 보면 11월 초에 시험이 있다고 해서 자주 연락하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웠다. 10월 중순쯤, 친구를 찾아갔을 때 친구는 대화하기 좋은 곳을 찾아냈다며 자신을 따라오라 했다. 친구가 이끄는 대로 가보니 행복복지센터 앞 인조대리석 벤치였다... 2021. 12. 17. [디지털 라이프] 2022년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얼마나 더 발전해 있을까!? 2022년,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얼마나 더 발전해 있을까!? 또다시 12월이 다가왔습니다. 한해가 빠르게 저물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연말은 예년과 달리 조금은 고요하게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적요와 불안정의 시대 속, 그래도 새로운 한 해의 동이 트고 푸른 새벽이 도래합니다. 아직 아침이 오기 전 찬 이슬이 맺힌 새벽의 기운에서 언젠가 코로나19가 사라진 세상을 고대하게 합니다. 2021년의 서막을 연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2년의 빗장을 열 준비를 해야 합니다. IT 기술의 찬연한 발걸음은 2021년에도 새로웠고, 웅장했으며, 또 다른 내일의 첫 줄이었습니다. 미래 시대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첨단의 시간이 올해도 가득 찼었습니다. 전염병의 광풍 속 세계가 많은 일을 겪는 상황.. 2021. 12. 16. 이전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