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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샘의 저염식 요리] 버섯초계탕 & 방아잎 닭고기말이 더운 여름철 닭고기를 색다르게 먹는 방법! 버섯초계탕 & 방아잎 닭고기말이 여름철 별미로 새콤달콤~매콤하고 시원한 초계탕은 식초(醋, 초초)와 닭(鷄, 닭계)이 들어간 탕을 말합니다. 이 음식이 처음 등장한 것은 1700년대 조리서 「증보산림경제」였고, 초계탕에 겨자를 넣은 것은 1980년대 후반부터라고 합니다. 여름철 기력 없고 입맛 없을 땐 뜨거운 삼계탕을 먹지만, 더운 게 싫은 사람은 시원한 초계탕을 먹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른 풀의 향기를 배척할 만큼 강한 향을 지졌다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배초향’은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방아, 방앳잎, 방아잎, 중개풀, 방애잎 등으로 부릅니다. 배초향(방아잎)은 대한민국 원산지로 중국, 대만, 일본에도 서식하는데, 볕이 좋은 풀밭에서 자라며 풀 전.. 2023. 7. 5.
2023년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Kick Off 진행 2023년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Kick Off 진행 6월 16일, ‘2023년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 Kick Off’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난제캠프 리더 및 구성원, 관리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김리훈 제조본부장의 난제캠프 활동에 대한 격려를 시작으로 난제별 Background 및 Overall Plan, 구성원 R&R 등이 각 리더들을 통해 공유되었습니다. 기술난제 해결 열린캠프는 ATK PKG의 고질적 난제에 대한 근본 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모범적인 문제 해결 프로세스 정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출범하여 시행돼 왔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 2023. 7. 4.
[포토에세이] 아름다운 보랏빛 퍼플교 [포토에세이] 아름다운 보랏빛 퍼플교 보라색으로 온통 물들어 있는듯 아름다운 퍼플교를 감상하며 무작정 걷는다. 눈으로 보기에는 가깝게 느꼈지만 라벤더 축제장까지 도보로 왕복을 하니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종아리에도 통증이 온다. 얼마나 운동을 하지 않았는지 새삼 느끼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건강을 챙기자고 다짐해 본다. 촬영지 / 신안 퍼플교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3. 7. 4.
인천본부세관,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인천본부세관, 송도사업장 방문 6월 28일, 인천본부세관이 인천 송도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앰코코리아를 방문한 인천본부세관은, 임직원과 함께 사업장 내 곳곳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종호 세관장은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서비스를 총력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2023. 7. 3.
나만의 여름 음식! 이벤트 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3. 7. 3.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2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천재화가 라파엘로의 자화상과 그의 작품들을 보러 간다. 이탈리아의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에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라파엘로는 교황청에 그린 프레스코화로 성공했으며, 대표적인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아테네 학당’이다. 37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던 그는 판테온에 묻혔다고 한다. 라파엘로가 다빈치의 삼각형 구도를 참고하여 그렸다는 작품인데, 왼쪽에 있는 아기 세례 요한이 오른쪽에 있는 아기 예수에게 새를 주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새는 고통을 상징한다고 한다. 아래 작품은 티치아노의 대표작 다. 역사상 가장 눈 여겨 볼 만한 누드 작품이라고도 하는데, 그림 속의 여인은 신화에 나오는 비너스가 아니라 베네치아 귀족 여인을 그린 것으로, 몸치장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모습을 그린 것.. 202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