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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2018 무술년 삼행시 짓기 이벤트! 2018. 1. 29.
[대만 특파원] 앰코 타이완 (ATT, Amkor Technology Taiwan) 송년회 풍경 송구영신! 다사다난한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는 인사가 늦은 1월의 말입니다. 신년 인사로는 늦었지만, 여전히 대만에서는 “Happy new year!”라는 말의 인사가 이어집니다. 어떤 친구는 어렵게 배운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길래, 한국에서도 이제 대만처럼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한다고 알려주었답니다. “꽁시파차이(恭喜發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부자 되세요!”라는 덕담이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올해의 대만의 구정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개인적으로 3일 휴가를 앞에 붙여서 11일가량 외국으로 여행 가는 젊은 친구들도 있네요. 이렇게 신년의 기준이 음력이기에, 송년회도 1월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앰코 타이완(ATT)도 올해에 진행했답니.. 2018. 1. 29.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반도체 사전] 미스터반과 함께 복습해보는 반도체 용어 상식 5개 Key Products and Enabling Technologies Emerging PKG & Technology - TSV wafer에 대한 Amkor에서의 주요 공정들 Emerging PKG & Technology - TSV Wafer Processing Flow Emerging PKG & Technology - RtMLF (Routable Molded Lead Frame) Emerging PKG & Technology - Advanced Wafer Level Fan-out Packages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 2018. 1. 29.
[에피소드] 항공 마일리지 계속되는 맹추위에 외출하기도 귀찮고 불안해서 요즘 들어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게 홈쇼핑의 여행상품선전이다. 다녀온 곳을 추억에 잠기게 하고 못 가본 곳은 풍경만으로도 기분을 업그레이드해준다. 어느 채널이나 ‘본 상품은 국적 항공기라 품격이 다르고 마일리지도 ○○○○만큼 제공됩니다.’ 비싸지만 혜택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차보다도 많이 타본 국적 항공기의 마일리지가 수십만 마일을 넘었다. 해외 출장은 주로 이등석을 이용했다. 국내선은 5년간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울산이나 포항 아니면 김해로 날아다녔다. 당시는 제2국적항공사가 취항한 지 일천하여 정상적으로는 편도에 500마일이 제공되었지만 2회에 한 번쯤은 1,000마일씩 제공-지금과 비교하면 5배 정도의 수준.. 2018. 1. 26.
앰코코리아 K3 탁구동호회, 재미만점에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입니다 우리는 2018년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앰코코리아 K3 탁구동호회입니다! 부활은 새봄과 함께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오는 단어 중 하나이며, 사전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 쇠퇴하거나 폐지한 것이 다시 성하게 됨, 또는 그렇게 함’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K3탁구동호회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쇠퇴한 시기였으며 김생민의 말처럼 스튜핏한 상황이었습니다. 앰코 50주년과 사장님의 제안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독서 및 취미생활 등 여러 상황이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또한 새로 시작해 보겠다는 동호회 회원의 의지가 합해져, 분명 그레잇한 상황이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술년 첫 동호회 이벤트를 맞이하여 운영진과 올해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간식도 먹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 2018. 1. 25.
[중국어 이야기] 소설(小說)의 어원 새 칼럼 [중국어 이야기]에서는 송희건 사내 필자가 진행하는 코너입니다. 앞으로 소설을 모티브로 하여 중국과 중국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중국과 중국어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많은 기대 바랍니다! 나는 소설 같은 삶을 살았어! “너는 소설 같은 삶을 살고 있니?”, “아니. 난 소설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 삶이 어떤 삶인지 모르겠어.”, “근데 소설 같은 삶이 무엇이야?”, “야이 바보야! 그것도 몰라? 소설 같은 삶이라는 것은, 있잖아! 그 뭐랄까….” 여기서 첫 질문의 화자는 ‘소설’이 무엇인지 알고 그렇게 물었을까요. 흔히 말하는 “야! 극적(劇的)이다, 대단해!” 혹은 “드라마가 따로 없어!” 혹은 “내 삶은 소설로 써도 한 질은 족히 넘을 거야!”라는 표현을 우리는 종종..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