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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27

앰코코리아 K5 탁구동호회, 2019년 힘차고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지난 2월 15일은 점심시간에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간식시간을 가진 날이었습니다. 신입회원 모집을 통해 작년보다 새롭고 더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피자를 즐기면서, 새해 처음으로 운동 이외 활동으로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탁구로 뭉쳐진 모임이다 보니, 역시 탁구 실력 증진에 대한 고민이 주요 관심사였고, 올해 목표에 대한 화제로 담소를 나누었으며, 마지막으로 2019년에 대한 운영과 포부를 마지막으로 이번 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하였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추운 날씨에는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라도 실외 운동은 선뜻 나서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탁구는 예외랍니다. 아무리 춥고 더워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도 마.. 2019. 2. 25.
[행복한 꽃배달] 엄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우리 어머니의 올해 생신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저를 낳으셔서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고, 앞으론 더 낫은 모습,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장녀로서 더욱 부모님을 챙겨드리겠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너무 오랜만에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 저예요. 현주요. 이렇게 제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엄마께 편지와 선물을 해보기는 정말 처음이네요. 처음이라 더 뜻깊은 것 같고요. 젊은 나이에 저를 낳아서 이쁘고 바르게 잘 키워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비록 항상 투정 부리고 짜증 내고 꼬라지만 내는 딸이.. 2019. 2. 25.
앰코코리아 K5 야구동호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 야구 시즌이 끝나는 겨울이 오면 앰코어택커즈의 동계훈련은 시작이 됩니다. 매서운 찬바람 속에서도 각자의 의지들을 불태우며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다시 한번 야구동호회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주력 인원이 빠진 악조건속에서도 선임들의 희생과 신입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작년 선학 리그에서 팀 성적 4위라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에 멈추지 않고, 올해 리그 상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동계 훈련을 통해 전의를 다지다 이번 동계훈련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대학야구 선수 출신인 박지승 코치가 도움을 주었습니다. 첫날은 펑고 훈련을 통해 수비를 집중적으로 훈련하였고, 두 번째 훈련에서는 타격 위주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우리 팀은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좋은 편이고, 집.. 2019. 2. 22.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포토에세이] 천천히 맛있게 먹어 아이 한 명만 낳아 키우겠다던 아내가 어느 날 마음이 바뀌고 5년 터울지게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너무 사랑스러워하고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언제나 처음처럼 그 마음 변치 않고 서로 아껴주며 자라주길. 촬영지 / 충장로 음식점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2. 22.
[등산으로 힐링하기] 하늘 위 구름을 걷는 기분, 백운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백운산 눈꽃산행 코스 (약 23km, 9시간 소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백운산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하얀 눈을 펑펑 맞고 다리로 꾹꾹 밟으며 눈꽃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 위에 흰 구름이 늘 끼어 있어 ‘백운산’이라고 한다는 이곳은, 운해를 보기도 좋고 야생화 화원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백운산에는 하이원 스키장이 있어서 케이블카로도 1300고지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 일대에 조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고원 트레킹 코스 ‘하늘길’은 눈꽃과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골짜기 안쪽에 화전민들이 막을 치고 살았다고 하는 막골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상당한 경사를 오르게 됩니다. 가방 무게가 조금 있어서인지 가파른 이곳 능선을 오르는데 꽤 힘들었습니다.. 2019. 2. 21.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토론과 논쟁이 과학의 밑천이다, 덴마크의 과학 토론과 논쟁이 과학의 밑천이다! 덴마크의 과학 한가로운 목가적인 풍경이 먼저 떠오르는 북유럽의 작은 나라 덴마크. 세계적인 낙농국으로 알려진 덴마크에서 과학은 어느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요? 유럽의 많은 나라가 그러하듯, 덴마크 역시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가진 강소국으로서 과학 분야의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지금까지의 노벨상 수상자가 열여섯 명에 이르고 있지요. 덴마크는 전통적으로 생물학과 의학 분야에서 업적이 두드러졌는데 크리스티앙 그램(Christian Gram)이 1884년 박테리아 염 방법을 고안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903년에는 닐스 라이베르그 핀센(Niels Ryberg Finsen)이 덴마크인으로는 최초로 피부결핵의 치료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였..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