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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읽기 : 책VS책] 신비로운 뇌의 작용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신비로운 뇌의 작용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능력을 대신하는 발명품들이 생겨났지요. 사람의 다리를 대신하는 말, 기차, 자동차, 비행기가 발명되었고, 팔을 대신하는 삽과 포크레인, 기중기가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간의 뇌를 증강하는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든 요즈음, 인공지능의 모델이 되는 인간의 뇌에 관한 연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어요. 최근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에는 연예인들만큼이나 정재승 교수, 장동선 박사, 김대승 교수 같은 뇌과학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요, 출판계에는 뇌과학과 관련된 책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습니다. 뇌과학은 심리학, 인지과학, 사회학, 물리학, 경제학, 언어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과 융합하면서 과학 분야.. 2022. 6. 14.
[일본 특파원] 키요스미 공원 앰코인 가족 여러분! 요즈음은 산책하기 딱 좋은 초여름입니다만, 지난주부터 계속 연이은 장마 시즌에 간간이 비추는 햇살이 반가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이번 호에는 오랜 동경살이로서 추천하고 싶은 ‘키요스미 공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을 때면 친구와 차 한잔하고 싶고 도시와 건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런데 시간은 없고요. 자연이 그리울 때 가깝게 가볼 수 있는 공원들이 일본에는 있답니다. 한두 시간 정도의 시간 여유만 있어도 한숨 돌릴 수 있는 예쁘고 멋진 공원들이 동경에는 많이 있지요. 오늘은 그런 공원 중 하나인, 동경에 오래 사는 사람들이 갈 만한 공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키요스미 공원은 동경시 고토구에 있는 연못과 가산(정원 등에 흙을 쌓아 만든 언덕)이 잘 어우러진.. 2022. 6. 13.
[광주 여행] 계절과 차 향기로 힐링하는 시간, 운남공원 계절과 차 향기로 힐링하는 시간 운남공원 & 양림동 하원재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숨죽였던 여행 업계도 하나둘 새 상품을 내놓고 고객 유치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지금 이 순간 날씨는 한국이 ‘짱’이라는 사실을요?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인천 & 광주 여행은 계절과 차 향기로 힐링하는 시간, 광주 운남공원과 양림동의 하원재로 떠나봅니다! 초여름의 푸릇한 향기 가득한 그곳, 광주 운남공원 광주에는 주요 공원을 제외하고 지역마다 특성이 다른 소규모 동네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남근린공원 역시 그중 하나인데요,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공원은 놀이터와 쉴 수 있는 정자, 그리고 산책로가 잘 조성된 알찬 공간 구성으로 실제 동네 .. 2022. 6. 10.
MBTI를 찾아라! 이벤트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2. 6. 9.
앰코코리아 창업 54주년 기념 펀펀데이 행사 진행 앰코코리아 창업 54주년 기념 펀펀데이 행사 진행 앰코코리아는 2022년 5월 17일 창업 54주년을 맞이하여 5월 16일부터 20일까지를 창업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 사업장에서는 부서 대항 게임 왕중왕전, 플라워 포토존, 담벼락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진행되었으며, 사원들은 동료와 액티비티한 활동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 2022. 6. 9.
[영화n영어 54호] 위아영 : 실력을 떠나서 가짜라는 소리야 결혼한 지 오래된 중년 커플 조쉬와 코넬리아는 친구인 플래쳐 부부와 지내면서 불평을 갖게 됩니다.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관심사가 달라져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만난 젊은 커플과 시간을 갖게 되면서 그들은 삶의 활력을 갖기 시작합니다. 조쉬는 젊은 부부를 만나고 나서 그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어요. I like how engaged they are in everything. 열정적인 게 보기 좋더라. They're all making things and they're so excited for each other. It's selfless. 이것저것 만들고 서로에게 자극받고 진심으로 느껴져. And they're so respectful of us. 그리고 우릴 존중하잖아...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