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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4575

[베트남어 탐구생활] 잘 가요 Tạm biệt 베트남에는 tiȇn học lễ hậu học vă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의를 먼저 배우고 그 다음에 글을 배운다”는 말입니다. 헤어질 때는 앞서 배웠던 Xin chào(씬 짜오)라고 해도 되고, Tạm biệt(땀 비엗)이라고 해도 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나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인사 뒤에 호칭을 붙여주어야 존대 표현이 완성됩니다. A : Tạm biệt! 땀 비엗! 잘 가요! B : Tạm biệt! Hẹn gặp lại. 땀 비엗! 핸 갑 라이. 잘 가요! 또 만나요. A : Hẹn gặp lại các bạn. 핸 갑 라이 깍 반. 또 만나요, 여러분. Tạm biệt : 땀 비엗 / 잘 가요, 안녕히 가세요 Hẹn : 핸 / 약속하다 gặp : 갑 / 만나다 lại : .. 2023. 3. 15.
앰코코리아, 7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앰코코리아, 7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3월 13일, 앰코코리아는 전남대, 전북대, 목포대, 강릉원주대 등 비수도권 7개 대학과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한국나노기술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반도체 제조 회사의 채용까지 연계된 초광역권 반도체 대학 연합 프로그램입니다. 협약에 따라 앰코코리아는 지역의 우수한 인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 2023. 3. 14.
[포토에세이] 속초 일출 [포토에세이] 속초 일출 바다 위로 살며시 얼굴을 내미는 속초 일출의 아름다움을 한없이 감상하며 사진에 담아본다. 이틀 연속 일출을 감상하였지만 날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일출에 푹 빠져본다. 촬영지 / 속초 동명항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3. 3. 14.
이문호 수석, 납세자의 날 광주세관 세정협조자 표창 받아 이문호 수석, 납세자의 날 광주세관 세정협조자 표창 받아 3월 3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용식)은 광주정부합동청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관세행정에 협조한 국민과 수출입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이문호 수석에게 관세청장 표창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2023. 3. 13.
[광주 여행]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과 역사 공간, 이이남스튜디오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과 역사 공간 이이남스튜디오 긴긴 겨울도 어느새 그 끝자락에서 다가올 봄을 기다립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바람도 한층 누그러들었는데요, 덕분에 나들이 채비가 바빠지는 매일매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인천 & 광주 여행은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과 역사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광주 양림동의 힙플레이스로 우뚝 선 와 인근의 , 함께 가볼까요? 일상에서 즐기는 미디어아트 공간 광주의 ‘역사 문화마을’로 불리는 양림동은 100년 전 이곳에 온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근대식 병원과 학교 등이 설립되면서 근대 문화를 전파한 ‘광주지역 개화 1번지’로 통합니다. 그 명맥을 이어받아 전통 가옥과 서양식 벽돌집이 공존하는 골목은 곳곳으로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갤러리, 카.. 2023. 3. 10.
[포토에세이] 어느 해 겨울로 기억되리 [포토에세이] 어느 해 겨울로 기억되리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한라산 백록담. 하얀 사슴으로 담근 술을 마셨다고 해서 백록담이라고 하던 겨울 한라산 다섯 번째 산행을 하며,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는 항상 어디든 어느 곳이든 오르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그곳이 나에 삶,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에 정상이라 생각하였다.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한라산 걸어온 길을 살포시 뒤돌아보며 아쉬워한다. 언제 또 시간 내어 다시 한라산을 보러와야 할런지. 웅장하고 곧 웅비할 것 같은 백록담에게 작별을 고한다. 어느 해 겨울에 또 만나자. 촬영일 / 2023년 2월 촬영지 / 한라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