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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4704

앰코코리아, 故 우곡 김향수 선대회장 22주기 추모식 앰코코리아, 故 우곡 김향수 선대회장 22주기 추모식앰코와 아남의 창업주인 故 우곡 김향수 선대회장의 작고 22주기를 맞이하여 이진안 사장과 현직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을 반도체 사업에 전념했던 고인의 업적과 유지를 기리기 위한 추모식이 용인에 있는 산소에서 거행되었습니다.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5. 6. 9.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5년 6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5년 6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추천영화 NO.1 ▶ 태양의 노래2025. 6. 11 (개봉), 109분, 12세이상관람가, 드라마 감독 : 조영준주연 : 정지소, 차학연, 정웅인, 진경 “기억해. 항상 환한 빛에 숨어 너를 보고 있었어.”태양이 떠 있는 동안,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미솔은 꿈도 사랑도 포기한 지 오래다. 어느 날, 미솔의 집 앞에 과일트럭을 끌고 온 과일청년 민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민준을 만나기 위해 미솔은 매일 태양이 지는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밤도 과일을 팔러 나온 민준은 한밤중에만 노래를 부르는 미솔에게 끌린다. 신데렐라 같은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민준도 어느 순간 밤이 되기만을 기다린다. 점차 가까워지면서 .. 2025. 6. 9.
[안샘의 건강푸드] 닭가슴살말이 & 두부말이찜 단백질 듀오, 닭가슴살과 두부의 환상적인 조합!닭가슴살말이 & 두부말이찜 닭가슴살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중시하는 식문화의 변화 속에서 인기를 얻은 식재료입니다. 닭가슴살말이는 얇게 편 닭가슴살에 다양한 채소나 재료를 넣고 말아 찌거나 구워 만든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닭가슴살의 담백함과 속 재료의 풍미가 어우러졌습니다.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에 다양한 채소를 함께 말아 섭취함으로써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두부 요리의 기원은, 중국 한나라 때 유안이라는 사람이 콩을 우유처럼 만들어 응고시키는 과정을 통해 두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부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사찰음식으로도 사용되었고, 조선 시대에는 두부조림이 양반들 사이에 보편화되었다고 합니다. 두부말이찜은 얇게 저민 두부.. 2025. 6. 5.
[포토에세이] 푸르름의 고장, 강진을 가다 [포토에세이] 푸르름의 고장, 강진을 가다 한양과 멀고 한적해 조선 시대부터 유배지로 널리 알려진 강진을 다녀왔어요. 강진은 도자기로도 유명하지만, 월출산 아래 다원에서 자라는 녹차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푸르름이 넘치는 강진 방문을 꿈꾸는 분들에게 월남사지,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원림, 백련사, 다산초당을 추천합니다. 촬영일 / 2025년 5월촬영지 /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3팀 오현철 수석 2025. 6. 4.
환경상식 퀴즈 이벤트 _ 웹진 [앰코인스토리] 2025. 6. 2.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호주 여행, 태즈메이니아 첫째 날! 호바트 (2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인지 벼룩시장은 온데간데없고, 텅 빈 주차장만이 우리 가족을 맞이한다. 마켓광장에 있는 조형물들과 분수대, 오래된 벽돌 건물들과 새로 지은 콘크리트 건물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마릴린 먼로의 포즈를 흉내내는 토끼 아가씨와 멍멍이 사진작가 상에서 찰칵! 식료품 가게에 장을 보러 들렀는데, 큰 맥주 냉장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MOO 맥주다. 호주의 아티스트 존 켈리(John Kelly)가 디자인한 레이블이 인상적이라 자꾸만 눈이 간다. 네 가지 종류가 있는데 종류별로 사 본다. 와인도 진열되어 있는데, 모두 태즈메이니아에서 난 와인들이다. 여기는 자연의 천국이면서도 맥주와 와인의 천국인 것도 같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할 시간. 부두에 정박해 있.. 202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