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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나만의 겨울나기 이벤트 결과 발표! 2015. 11. 17.
[미드영어 11호] 슈츠 : 넌 믿음을 잃었어 재미있는 미국드라마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슈츠(Suits)>(Season5Episode10)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보자. 사진출처 : http://goo.gl/zM7slI 미드 《슈츠》는 미국 최고의 로펌을 주 무대로 변호사 하비(가브리엘 매치 분)와 무엇이든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후배 마이클(패트릭 J 아담스 분)이 함께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어릴 적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 마이클은 명석한 머리를 이용해 그의 마음의 상처를 숨기기 위해 사람들이 믿을 만한 이야기를 꾸며내 거짓말을 했다. 또, 법학학위를 받지 않았음에도 거짓말을 해서 일류 .. 2015. 11. 17.
뮤지컬 신데렐라 관람후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공연, 뮤지컬 신데렐라 ▲ 뮤지컬 신데렐라 이미지출처 : http://goo.gl/qYAFxv 2015년 가을에 즐기기 좋은 뮤지컬 공연 《신데렐라》를 보러 오랜만에 충무아트홀을 찾았답니다. 일요일답게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찾아온 수많은 사람의 즐거운 표정들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11월에 곧 결혼하게 될 저만의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함께했답니다. ▲ 뮤지컬 《신데렐라》 포스터 앞에서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어릴 적 보았던 동화 속 신데렐라를 현대식 뮤지컬로 만나 볼 수 있는 공연! 뮤지컬 《신데렐라》는 동화 《신데렐라》를 기본 틀로 하고 있지만, 스토리나 인물 설정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였습니다. (스포 주의!) 백성의 집과 땅을 빼앗고 이 때문에 백성은 나라를 등지게.. 2015. 11. 1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1월 16일 1. 전자부품硏 김동순 씨 등, 반도체설계대전 대통령상 (2015-11-16 뉴스1) 기사 미리보기특허청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함께 17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반도체 설계기술을 겨루는 자유주제 공모전 및 창의 IP 공모전 부문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는 유공자 포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기사 바로가기 2. 계산·분석 등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 메모리 반도체 3배 규모시장 (2015-11-16 조선비즈) 기사 미리보기데이터 저장이 목적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비메모리 반도체는 IT(정보기술) 제품에 필요한 계산·분석 등 각종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다. '시스템반도체'라고도 불린다.. 2015. 11. 16.
[에피소드] 밥상머리와 무릎교육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식사문화는 낯부끄러운 수준으로 떨어졌다. 식당에서 아이들이 큰 소리로 떠들거나 어지럽게 뛰어다녀도 나무라는 부모를 찾아보기 드물다. 간혹 누군가 아이를 제지하기라도 하면 부모가 나서 아이 편을 들기 일쑤다. 부모는 ‘내 아이의 기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자녀의 식당활보를 방치하고, 종업원은 손님을 자극하면 매상이 떨어질까 봐 못 본 척한다. 그 사이에 아이는 점점 더 무례해지고 거칠어져 가는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는 예절 중에서도 식사예절을 중시했다. ‘밥상머리교육’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나의 삶 깊숙이 식사예절이 자리 잡고 있다. 식사마다 할아버지와 맏손자인 내가 겸상을 했으며, 나머지 식구들이 둥근 상에 둘러앉고 머슴은 윗목에 자리 잡았다. 어머니는 부족한 밥이나 찬을.. 2015. 11. 16.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보이는 곳 - 2편 지난호에 이어 계속됩니다. (지난호 바로가기) 컴팩스마트시티 2F. 인천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곳 2층 인천모형관을 들어서자 중앙으로 거대한 도시 미니어처가 눈에 띕니다. 1/1,200의 비율로 인천의 현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인데요, 거의 한 층을 통해 표현한 넓은 모형에 규모도 규모지만 건물 하나하나, 그 집요한 디테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각 모형 앞에 설치된 스크린을 터치하면 해당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송도 지구 앞에 서서 스크린을 ‘살짝’ 터치해 봅니다. 순식간에 불이 켜지면 각기 다른 색의 불빛들이 라인을 이뤄 도시 곳곳을 지나는데요, 교량, 도로, 터널 등 도시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반구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닥의 슬림라이트 패널로 영종대교, 인천..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