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Categories4894 ATK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 시상식 ATK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시상식 현대인들은 활동량 감소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뇌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사원들의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많은 사원의 관심 속에 열린 프로젝트에서 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1등 시설물류부문 ESH팀 이웅열 시설물류부문 ESH팀 김민성 K3 TEST제조2팀 박준서 🥈 2등 K3 TEST제조1팀 전하늘 K3 TEST제조1팀 김용우 K4 제조부문 제조5팀 김하영 K4 제조부문 제조1팀 정창현 K5 SMD제조팀 최민영 K3 TEST기.. 2022. 12. 12. [일본 특파원] 동경의 크리스마스 올해도 시간이 빠른 발걸음으로 가서 2022년도 마지막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올 한 해도 후회없이 보내셨는지요? 열심히 사느라고 살아왔는데도 뒤돌아보니 아쉬움이 군데군데 묻어있네요.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시간이 있으니, 여러분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2022년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동경에서 많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매년 이맘때쯤 되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일 년 중 가장 행복한 시즌이기도 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행사 중 올해 개최되는 곳을 몇 군데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丸の内イルミネーション 영상출처 : https://youtu.be/P5nfnCK5sBc 올.. 2022. 12. 12. [광주 여행] 지친 일상을 달래는 사유의 공간, 1편 금호시민문화관 지친 일상을 달래는 사유의 공간 금호시민문화관 & 시인 문병란의 집 부쩍 낮아진 기온에 코끝이 시려오는 완연한 겨울입니다. 얼마 전 대장정을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물했는데요, 마치 2002년으로 돌아간 듯 짜릿했던 시간은 입을 수 없는 기억으로 자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인천 & 광주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달래는 사유의 공간, 광주 금호시민문화관과 시인 문병란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볼까요? 수목이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공간, 금호시민문화관 바삐 흘러가는 하루의 시간 중 문득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훌쩍 떠나버리면 좋으련만 녹록지 않은 현실은 일상에 발을 묶어두는데요, 그럴 때 찾기 좋은 도심 속 문화공간이 있.. 2022. 12. 9. [포토에세이] 안녕? 가을. 안녕! 가을. [포토에세이] 안녕? 가을. 안녕! 가을. 수도권에 눈이 온 오늘, 지난가을 끝자락에서의 사진을 꺼내 봅니다. 지난 11월 K5 등산동호회와 함께 찾은 명성산 억새바람길입니다. 지금은 모두 져버렸지만, 내년에 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남은 2022년을 잘 보내고 힘차게 2023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촬영지 / 경기도 포천 명성산 글과 사진 / K5 자동화기술팀 송진수 수석 2022. 12. 9. [디지털 라이프] ‘초’ 광대한 세상을 잇는다, UWB에 대하여 ‘초’ 광대한 세상을 잇는다, UWB에 대하여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달입니다. 화살촉같이 빠르게 지나간 분초들이 모여 2022년의 찰나들을 오롯이 채웠습니다. 세상은 그 가운데 가열차게 변화했고, 그 중심에 IT 기술이 있습니다. 새로움을 향한 그 뜨겁고 때로는 차가운 갈망들이 뭉게뭉게 커져서 하나의 큰 첨단으로 피어난 순간들이었습니다. 2022년 역시 IT는 광대한 첨단의 대지로 만들었는데요. 그리고 2023년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에도 그 광대함은 또 다른 신세계를 향해 각인을 새길 텐데요. 새로운 해의 빗장을 열면, 알록달록한 스마트 세상이 번쩍이고 반짝일 것입니다. 이러한 반짝거림은 또 어떠한 것을 초월함으로써 우리를 하하, 웃게 할까요. A : 2022년 IT 기술의 활약은 대단했.. 2022. 12. 8. [에피소드] 내복 12월에 접어들자마자 몰라보게 추워졌다. 한낮에는 영상으로 올라간다는 보도를 듣고 외출을 하려다 문밖으로 서너 걸음 떼다가 도로 들어와야 했다. 옷 속으로 파고드는 한기가 시베리아 바람 저리가라였다. ‘진짜 영상이 맞는 거야?’ 궁시렁거리는 소리를 들으셨는지 엄마도 한마디를 거드셨다. “그것 봐라. 오늘 추울 거라 했지?” 엷은 미소를 머금으며 다시 방문을 닫고 들어가셨다. 한 해 한 해가 다르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추위와 맞서는 게 자신이 없어진다. 롱 패딩으로 온몸을 감싸 안은 후에 다시 신발을 신었다. 중무장을 한 탓일까? 온몸이 후끈거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찬바람도 마주치자 옷 속 이곳저곳으로 냉기가 스며들었다. 팔짱을 끼며 최대한 온몸을 움츠렸다.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보려 애썼다. 12.. 2022. 12. 7.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8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