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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 축하드려요 ♡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김현숙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결혼 전후로 아껴주시고 돌봐주시는 어머님께 항상 사랑하고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김현숙 사원의 어머님께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께 드리는 편지 엄마! 저 건이엄마예요. (^^) 벌써 저희가 결혼한 지도 4년이나 되었네요. 결혼하기 전, 아빠의 사고로 마음고생 하시고, 결혼식 날에도 아빠 없는 빈자리를 엄마 혼자 하셔서, 저 또한 정말 엄마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저희도 그동안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해드린 것 같아요. 제가 며느리가 아닌 막내딸처럼 더 아껴드리고 챙겨드리고 해야 하는데, 또 일하겠다고 신경도 못 써드리고 그랬지요. 정말 죄송해.. 2017. 3. 14.
웹진 [앰코인스토리] 봄철 활력 운동 이벤트 결과 발표 2017. 3. 13.
[일본어 노래듣기 15호] 눈을 감고 瞳をとじて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사진출처 : https://goo.gl/liYmke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필자는 일본문화 중에서도 드라마와 영화를 특히 좋아한답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잔잔하고 감성적인 소재 활용이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일본의 대표 감성영화인 의 OST인 히라이켄(平井堅)의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2004년에 개봉되어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영화의 주제가인 히라이켄의 는 당시 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히트를 기록하였답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적인 면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O75knOHIc 瞳をとじて 눈을 감고 朝目覚めるたびに 아침에.. 2017. 3. 8.
[에피소드] 사진첩 오랜만에 빛바랜 사진첩을 꺼내, 엄마와 옛날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게 디지털로 통하는 시대라 사진은 구시대의 유물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가끔 꺼내 보면, 오늘을 사는 동력이며 내일을 위해 뛸 수 있는 에너지가 되곤 한다. 젊은 시절 참으로 고왔던 엄마는 어느새 이마에 깊은 주름이 패어 있고, 흰머리가 검은 머리카락보다 많아지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온화한 미소는 변함이 없다. 내가 태어나기 전이라 온통 처녀 시절은 흑백사진으로만 채워져 있지만, 그 오랜 세월 동안 사진첩에 남아 있다는 게 고마운 일이다. 나는 사진 찍는 게 많이 어색한 나머지, 어린 시절 사진은 많이 남아있지 않다. 하도 이상해서 “왜 내 어린 시절 사진은 조금 남아 있어요?“라고 물었던 적도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 2017. 3. 8.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께 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조상미 사원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친정엄마처럼 돌봐주신 어머님께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정이 그리운 날마다 챙겨주신 고마운 어머님을 위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께 스물여섯 살, 철없는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온 저를 항상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신 어머니.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운 날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보듬어 주시는 우리 어머니. 결혼생활 11년 동안 나름 솔직한 며느리라서 어머니 하시는 일에, 옆에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많이 한 거 같은데도, 그런 며느리 말이라면 뭐든지 다 맞는 말인 것 같다고 다 들어주신 어머니. 명절이면 저 시집와서 친정에 둘째 언니랑 남.. 2017. 3. 7.
[포토에세이] 소야 많이 먹어 [포토 에세이] 소야 많이 먹어 어릴 적 소에게 여물을 준 기억이 남아있는지증조할아버지댁에 도착하자마자소에게 달려가 먹이를 준다.고향이 그리운 이유는이런 소소한 행복이 마음속에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강원도 영월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