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일상다반사1014 [포토에세이] 가을 전령사 [포토에세이] 가을 전령사 해가 지고 해가 뜨고 수차례 반복되었던 시간 속에서 피워낸 가을꽃들을 보며 나도 너도 밝아지기를 바라본다. 촬영지 / 남도 어느 곳에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0. 22. [포토에세이] 가을 행복 [포토에세이] 가을 행복 가을 햇살 만끽하며 거닐다 보면 걱정도 사라지겠지! 촬영지 / 10월의 정읍, 그리고 장성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10. 18. [포토에세이] 동산 쉼터 [포토에세이] 동산 쉼터 조그만 동산 입구에 작은 의자가 놓여있다. ‘이제 막 오르려는 길목에 의자라니. 저기에 누가 앉아 있을까?’ 생각했는데 거기에 내가 앉아서 나뭇잎 사이로 새어 나오는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뜻밖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촬영지 / 광주 광산구 수완동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19. 10. 15. [포토에세이] 구엘공원과 가우디 작품 [포토에세이] 구엘공원과 가우디 작품 자연 그대로의 곡선을 살린 가우디 특유의 개성 넘치는 건축 방식이 구엘공원에 모두 구현되어 있다. 500여 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잔 물결 모양의 벤치도 그중의 하나다. 보는 이의 마음이 너무나 편하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2019. 10. 11. [에피소드] 인천부평풍물대축제 인천 부평에서는 매년 9월 말 즈음 1년 최대의 행사가 펼쳐진다. 부평풍물대축제다. 부평에서 가장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문화의 거리 앞 대로변을 막아 놓고 진행되며 풍물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다. 처음에는 큰 대로를 막아 놓고 차들이 우회해야 했기에 불평과 불만도 참 많았다. 꼭 길을 막아놓고 해야만 하느냐는 아우성과 볼멘소리도 상당했다. 그러나 그 모든 반발을 이겨내고 대축제는 이어져 왔다. 부평을 대표하는 축제 하나쯤은 꼭 있어야겠다는 힘 있는 분들의 의지였을 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슬로건을 시민 대상으로 공모전까지 열기도 했었다. 나 역시도 부평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충만하여 열정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했던 기억도 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주말에 펼쳐지는 우리 지역의 큰 행사 .. 2019. 10. 8. [포토에세이] 바다에서 바라보는 일출 [포토에세이] 바다에서 바라보는 일출 여수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봅니다. 환하게 아침을 밝혀주는 일출이 아름답네요. 촬영지 / 여수 앞바다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19. 10. 4.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