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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1120

[포토에세이] 돌아온 도서교환전 [포토에세이] 돌아온 도서교환전 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해도 여러 자치구에서 도서교환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이 읽고 난 헌책을 가져가면 새 책과 일정한 비율로 바꾸어주는, 정감 있고 훈훈한 행사였다. 2년 여 만에 열린 행사에 모인 주민들을 보면서 정말 위드 코로나가 다가왔음을 경험했다. 글과 사진 / 이성준 님 (서울) 2021. 10. 25.
[포토에세이] 의림지를 거닐며 [포토에세이] 의림지를 거닐며 맑은 가을 하늘에 취해 잠시 앉는다. 용추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의림지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본다. 촬영지 / 충남 제천 의림지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1. 10. 18.
[포토에세이] 변치 않는 사랑, 맨드라미 [포토에세이] 변치 않는 사랑, 맨드라미 변치 않는 사랑은 없다. 다만, 변하지 않으려 노력을 할 뿐. 촬영지 /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1. 10. 14.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두 번째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두 번째 푸른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가을 햇살 아래 사방천지에 맨드라미 꽃이 만발한 병풍도. 화려한 꽃동산에는 작은 횃불과 닭벼슬을 연상케 하는 빨간 맨드라미, 보랏빛, 노란빛 각양각색의 맨드라미 꽃군락은 아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촬영지 / 전남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3일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1. 10. 7.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첫 번째 [포토에세이] 맨드라미섬 병풍도, 첫 번째 푸른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가을 햇살 아래 사방천지에 맨드라미 꽃이 만발한 병풍도. 화려한 꽃동산에는 작은 횃불과 닭벼슬을 연상케 하는 빨간 맨드라미, 보랏빛, 노란빛 각양각색의 맨드라미 꽃군락은 아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촬영지 / 전남 신안 병풍도 촬영일 / 2021년 10월 3일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이용진 수석 2021. 10. 1.
[에피소드] 흰 우유 오늘 친구가 부탁을 했다. “오는 길에 우유 좀 사다 줘. 대신 흰 우유는 빼고. 내가 흰 우유는 먹지 않아.” 재택근무를 하는 친구라 집 밖을 나서기가 무섭다나 어쨌다나. 밖에서 봐야 할 일도 있고 수고비로 1,000원짜리 한 장을 얹어준다는 말에 승낙하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친구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 넓은 매장 안에는 여러 가지 우유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딸기, 바나나, 초코, 블루베리, 그리고 흰 우유가 있었다. 흰 우유를 쏙 빼고 고르려니 미안해서 오랜만에 흰 우유 하나를 집어 들었다. 한 봉투에 모두 집어넣기는 했지만 오는 길에 흰 우유만 집어서 가방에 넣었다. 친구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집에 와 짐을 풀었다. 냉장고 안에 있었던 우유라 우유 팩 밖에는 금세 물기..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