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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서예동호회 정려재(丁勵齋), 전시회에 참여하다 앰코코리아의 서예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사상과 미적 감정을 문자로 표현하는 독특한 추상예술인 서예(書藝)를 위해 모인 앰코코리아 서예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지도해 주시는 운재(韻齋) 이승우(李承雨) 선생님께서 업무와 병행하면서 서예연습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시고 정려(丁勵)라는 글로 격려해주셔서 내부적으로는 정려재(丁勵齋)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다! 아무리 연습하여도 서예의 길은 끝이 없겠지만, 그간 갈고 닦은 필력(筆力)으로 2015년 12월에는 선생님 문하에서 수학하는 다양한 배경, 서로 다른 필력(筆力)을 가진 분들과 함께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벌써 5회가 되었네요. 전시회장 옆에 큼지막하게 포스터가 걸려있습니다. 제5회 먹을 벗하는 사람들전전시기간 : 2015. 1.. 2016. 1. 27.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월 26일 1. "IoT 반도체 2020년까지 24조원 규모 성장"…반도체 올해 10대 트렌드는? (2016-01-26 전자신문) 기사 미리보기오는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반도체 시장규모가 200억달러(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반도체 시장은 1.3% 마이너스 성장하지만 IoT·데이터센터 등 신시장이 급팽창할 전망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반도체 장비·재료 전문 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 개막에 앞서 26일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리스토 푸학카 VLSI리서치 연구원과 데니 맥쿼크 SEMI 회장, 댄 트레이시 SEMI 산업 연구원이 각각 연사로 나서 반도체 소자, 장비·재료, 패키지·테스트 분야 시장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 핵심 발표 요소 열 가지를 추려 정리했다. .. 2016. 1. 26.
컬투 크리스말쇼 킹두맨 관람후기 2015년은 참 저한테는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물론 좋은 일도 있었지만, 빨리 해가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모쪼록 2015년의 마무리는 재미있고 활기차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2월에 기적처럼 의미있고 재미있게 마무리 할 기회가 생겨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스포 주의!) 킹두맨쇼를 보면서 걱정거리 없이 웃고 즐길 수 있어서 두 시간 반이 굉장히 짧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쇼를 시작하기 전에 타이핑으로 관객과 대화를 하는듯한 오프닝! 처음부터 웃음을 선사해주는 센스! 와, 역시 컬투더군요! 엄지~척! 남녀노소, 나이 불문 없이 뛰고 웃고 했던 컬투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줬을 때는 뭐랄까, 뭔가 가슴이 울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 2016. 1. 26.
[포토에세이] 광주의 겨울 [포토에세이] 광주의 겨울 올해 겨울은 유난히 포근하다 싶었습니다. 더욱이 눈 구경을 자주 못 해서 그랬구나 싶었는데 나이트 근무 후 퇴근하는 길, 보는 이 없는 그 시각, 홀로 세상을 찾아온 모습에 아득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예뻐, 시린 손으로 담아 봅니다. 촬영지 / 앰코코리아 K4공장 정문 사진과 글 / K4 제조3팀 김지호 사원 2016. 1. 26.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월 25일 1. KAIST, 종이 찢듯 그래핀 자르는 기술 개발 (2016-01-25 뉴시스) 기사 미리보기종이를 찢듯이 그래핀을 원하는 모양으로 자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반도체와 투명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은 전기 전도성과 강도가 뛰어나고 유연해 '꿈의 신소재'로 불리지만 탄소가 벌집형태로 강하게 결합해 있어 결합을 끊어내는 과정에서 손상이 일어나게 된다.기사 바로가기 2. 일본 도시바, 낸드플래시에 올인…1위 삼성에 도전장 (2016-01-25 이투데이) 기사 미리보기일본 도시바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사업에 ‘올인’한다. 도시바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제외한 반도체 사업을 오는 3월말까지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분식회계 파문에 휘.. 2016. 1. 25.
[대만 특파원] 대만 총통선거, 그리고 정권교체 4년 중임제인 대만의 총통 임기, 두 번째 임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마영구(馬英九, 마잉주) 총통에 이어 대만 최초 여성 총통으로 채영문(蔡英文, 차이잉원) 후보가 2016년 1월 16일 토요일에 당선되었습니다. ‘8년 만에 정권교체’라는 의미와 더불어 아이돌 가수의 국기 논란으로 한국에서도 회자가 되는 2016년 대만의 첫 변화입니다. 집권당인 국민당과 야당인 민진당의 대립 성격이 강했던 4년 전 선거에서는, 근소한 표차로 낙선했던 채영문 후보가 와신상담으로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마영구 총통은 그의 2차 재임 기간에 대만 입법원 점거, 세금정책 등 대중적인 인기가 시들게 되었고, 국민당의 누가 도전해도 민진당의 채영문 후보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팽배했습니다. 채영문 후보의 선거운동.. 2016.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