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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바로 쓰기] 드러나다? 들어나다? 대화장소 : 앰코코리아 (식사 후 티타임)등장인물 : 반 수석, 도 책임, 체 사원 반 수석 : “농약사이다 사건 봤나? 어휴, 정말 무서운 일이야.”도 책임 : “그러게 말이에요. 아직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거지요?”반 수석 : “하루라도 빨리 범인이 잡혀서 그 죗값을 치러야 할 테지.”도 책임 : “범인이 잡히면 그 진실이 들어나게 되겠네요.”체 사원 : (도 책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여기서 체 사원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도 책임님은 ‘드러나게’로 알고 있을까, 아니면 ‘들어나게’로 알고 있을까?’ ‘드러나게’가 맞을까요, ‘들어나게’가 맞을까요? 예문을 한번 보겠습니다. 1) “최근 자주 사용되는 ‘디톡스detox’는 ‘인체 내에 축적된 독성 물질의 작용을 없앤다는 개념의 해독 요법’이라는.. 2015. 8. 13.
웹진 [앰코인스토리] 알찬 컬쳐 퀴즈! 2015. 8. 13.
인천 서구 맛집 <뽕빨 샤부샤부 버섯칼국수>에서 건강한 고기를 만나자! 오늘 소개할 맛집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뽕빨 샤부샤부 버섯칼국수 집입니다. 샤부샤부라는 요리는 칭기즈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몽골군이 원정 때 투구에 뜨거운 물로 양고기를 살짝 데쳐 몽고 특유의 소스에 찍어 먹었던 요리로, 일본으로 건너가서 샤부샤부라는 이름으로 변화되었다고 하네요. 필자는 건강하게 고기를 먹고 싶을 때면 샤부샤부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고기와 함께 엄청난 양의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곳 에서는 엄청난 양의 미나리를 느타리버섯과 함께 넣어주는데, 봄의 전령인 미나리의 향긋한 향과 아삭함이 무더위에 잃어버린 식욕마저 돋워줍니다. 메뉴로는 전골+칼국수+볶음밥이 있고요, 6,000원으로 저렴한 버섯칼국수, 소고기양이 100g 많은 뽕빨 2인 세트, 소고기 모둠 버섯.. 2015. 8. 13.
MOSFET, 첫 번째 반도체 이야기 FET(전계효과 트랜지스터) 지난번에는 pnp접합(또는 npn접합)을 통해 BJT(바이폴러 접합트랜지스터)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BJT는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웠지요. 오늘날, 눈부시게 발달한 디지털 문명의 주인공인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등에 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서의 또 다른 트랜지스터가 소개될 것인데, 지난 호의 BJT에 비해 그리 어렵지 않으니 긴장을 푸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FET(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난 호의 BJT와 동작원리가 전혀 다르지요. BJT(바이폴러 접합트랜지스터)에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전자와 정공이 모두 사용되는 쌍극성(바이폴러) 트랜지스터이지만, FET는 전자와 정공 중 하나의 캐리어만 사용하는 단극성 트랜지스터로써.. 2015. 8. 12.
스마트폰 키보드, 내게는 어떤 것이 더 빠르고 편리할까?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자 가장 훌륭한 글자’, ‘그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문자의 사치이자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언어’,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이자 로마문자보다 차원 높은 자질을 갖춘 문자‘ 등,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세계의 저명한 학자들이나 작가들이 격찬했다고 한다. 이러한 한글의 우수성이 디지털 시대에 최적의 정보화 문자로 그 가치가 빛나고 있다. 한글은 휴대전화와 컴퓨터 문자입력에서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보화시대에 빠른 속도는 정보 습득 및 공유에서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일본의 가나, 중국의 한자와 비교해보면 한글의 강점은 더욱 잘 드러난다. 문자를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입력할 때, 가나와 한자는 소리 나는 대로 영어 철자.. 2015. 8. 12.
웹진 [앰코인스토리] 알쏭달쏭 반도체 퀴즈 결과 발표!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