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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행] 인천 송도 와인바 탐방! 오늘, 와인 한 잔? 1편, 서양술집 & 꿀밤 거리에 낙엽이 하나둘 쌓여갑니다. 그러자 이상하게 ‘와인’이 당기네요. 어딘지 농익은 중년의 느낌, 시간에 무르익은 빛깔은 더욱 영롱하게 출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가족 여러분~! 와인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이번 앰코인스토리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 더욱 짙은 향으로 당신을 유혹할 인천 송도의 와인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와인 한 잔~어떠신가요? 서양술집, 취하는 밤 인천 송도 와인바 탐방, 그 첫 번째 장소는 오며 가며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서양술집 취하는 밤’입니다. 송도 컨벤시아대로 푸르지오월드마크 8단지에 있는 이곳은 캐주얼한 와인바를 지향, 부담 없는 문턱은 그 이름답게 밤이면 이곳을 그냥은 지나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열 평 남짓한 공간, 짙은 파란 색의 벽마감은 흡사 심해를.. 2018. 9. 6.
광주 하산동 맛집 <원조동곡식당> 밥도둑은 꽃게장에 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K4 맛집기자 강은지 필자입니다. 필자가 이번에 추천해드릴 메뉴는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꽃게장 백반이랍니다. 광주 동곡에는 게장백반 거리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맛있다는 에 필자가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 뒤에는 큰 주차장이 있고, 약간 외곽진 곳에 있으니 차량으로 이동하기를 추천합니다. 원조동곡식당의 꽃게장은 직접 방문해서 드셔도 되고, 양념게장, 간장게장, 토하젓, 고추장 등 포장판매나 택배배송도 된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네요. 자, 필자는 이제 자리에 앉았습니다. 꽃게장 백반 2인분을 주문하니 얼마 되지 않아 직원분이 큰 쟁반을 필자 앞에 놔주었습니다. 쟁반 위에는 꽃게된장찌개, 꽁치구이, 돼지고기볶음, 젓갈, 장아찌 등등 입맛을.. 2018. 9. 6.
웹진 [앰코인스토리] 한가위 초성 ㅎㄱㅇ 삼행시 이벤트!! 2018. 9. 5.
[임작가의 영상편집 속으로] 7편, 영상제작 과정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다루는 주제라면 이미 지난 호에 다뤘어야 하는 내용인데 어쩌다 보니 조금 뒤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게 되었네요. (^_^) 영상편집을 하더라도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그 주제에 대해 오늘은 조금 다뤄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알려드리면 아마 나중에 편집뿐만이 아닌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_^) 창조와 모방 사이 한 가지 알려드릴까 해요. 몇 차례 이야기하긴 했지만, 모든 창조물은 모방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지요? 아무래도 누군가의 작품을 보고 누군가의 행동을 보고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움직이는 것과 물체를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방에서 시작되는 거지요. 이 모든 것을.. 2018. 9. 5.
가족뮤지컬 <정글북> 관람기, 모글리와 함께~ 9월 8일 오늘이 무슨 날? 가족뮤지컬 정글북 보러 가는 날!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연출한 송승환 님이 만든 가족뮤지컬 정글북! 소문으로 들어서 너무나 보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애들과 함께 감상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공연 선택, 앰코인스토리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뮤지컬 보러 가는 날이지?”라며 신이 난 두 아들의 마음처럼 날씨도 최고네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는 동안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가득~가득합니다. 아, 도착해 보니 마침 토요일 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네요.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덧 오늘의 관람 장소인 대공연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대공연장 앞에서 사진도.. 2018. 9. 5.
[일본 특파원] 단풍과 온천으로 유명한 “닛코(日光)” 가을 들녘이 황금물결로 물들어가는 요즈음, 풍성한 한가위도 한걸음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지난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지요? 그런 만큼 들판에서의 수확이 풍성했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가을 하면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일본에서 단풍과 온천으로 유명한 닛코를 소개합니다. 닛코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고찰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가을이 되면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단풍이 생각나네요. 닛코는 도치기현에 있고 동경 아사쿠사에서 1시간 50분이면 갈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닛코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입니다. 토부닛코역에서 걸어서 15분 .. 201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