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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저염식 요리] 이런 스테이크 먹어 보셨나요? 독특한 스테이크의 맛! 이런 스테이크 먹어 보셨나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독특한 스테이크의 맛! 일반적으로 ‘스테이크’라고 하면 쇠고기를 구운 비프스테이크를 말하며, 양고기의 연한 부분을 구운 것과 생선 중에서 대구, 광어, 연어, 다랑어 같은 기름기 많고 큰 생선을 내장을 빼고 토막 내어 구운 것도 스테이크라고 합니다. 쇠고기에서 스테이크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소의 어깨 부분에서 등쪽, 갈비, 허리 끝까지를 사용하는데, 어깨 부분을 사용한 것으로는 블레이드 스테이크가 있고, 갈비 부분은 리브 스테이크, 허리 부분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클럽 스테이크가 있고, 허리 끝부분으로는 설로인 스테이크와 핀본 설로인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한 부분 외에 넓적다리 부분에서 떼어 낸 라운드 스테이크가 있습.. 2018. 9. 13.
[행복한 꽃배달] 사랑하는 부모님~이제 꽃길만 걸어요!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30여 년간 근무하시던 아버지께서 최근에 퇴직하셨습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 있지 못하여 퇴직 날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아버지께 전달하고 싶습니다. 항상 아버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머니와 함께 좋은 시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께 축하와 감동의 이벤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요즘 마음 전할 방법이 별로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마음 전해요. 아빠! 30년 넘게 근무하시던 직장도 퇴직하시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셨을 텐데, 고생하셨다고 직접 전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남네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지금껏 아빠가 많은 무게를 짊어지셨.. 2018. 9. 12.
[세계 속 과학, 과학 속 세계]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남다른 과학’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는 지구상 존재하는 육지 면적의 약 8분의 1에 달하는 1,700만여 평방킬로미터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광물 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소유하기도 했지요. 18세기경에는 서쪽 폴란드에서 동쪽 알래스카에 이르는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제국을 이루기도 했고 러시아혁명 이후에는 세계 최초의 헌법적 사회주의 국가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가장 큰 구성국이 되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우주인 등 20세기의 괄목할 만한 기술적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꽃핀 소련 과학 기술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표트르1세(pyotr I). 그의 이름 뒤에는 곧잘 대제(大帝)라는 수식어가 붙는.. 2018. 9. 12.
[에피소드] 첫사랑 친한 선배가 저녁 식사나 같이하자고 초대를 해서 선물을 사 들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예정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초인종을 누르다 보니 선배님은 잠시 당황하는 듯했다. “일찍 왔네!” “네, 길이 막히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네요. 뭐 하고 있었어요?” “그랬구나! 마른빨래를 막 정리하고 있었는데, 얼른 들어와.” 기쁜 얼굴로 반가이 맞이해주었다. “제가 빨래 개는 거 도와드릴까요?” “그러면 좋고. 나는 식사 준비를 해야겠다.” 그렇게 선배의 빨래를 차곡차곡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꽤 오래된 한 벌의 옷과 마주하게 되었다. “선배 이 옷은 꽤 오래된 거 같은데, 버리는 거 아닌가요?”라고 묻자, 선배는 “아. 그거! 나에게는 소중한 옷이라!” 한쪽 소매가 닳았고 색은 많이 바래있었다. .. 2018. 9. 11.
[중국 특파원] 상하이 마천루 투어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는 중국 상하이의 마천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중국이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가파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어느덧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였는데요, 상하이 중심에는 그 경제성장의 징표라고도 할 수 있는 도심의 고층 빌딩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광 가이드에게 들은 말 중에 “베이징 관광은 다리가 부러지고 상하이 관광은 목이 부러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베이징 관광은 넓고 웅장한 곳(만리장성, 자금성)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상하이는 하늘을 찌를 듯한 높고 거대한 건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에 가볼까요? (^_^) 동방명주 방송 수신탑.. 2018. 9. 11.
[포토에세이] 오침 중인 냥 [포토에세이] 오침 중인 냥 엣지라는 이름으로 너와 함께 지내온지 어느덧 9년이란 세월이 지났네! 아프지 않고 곁에 있어 주어 고맙고 오래도록 같이 살자. 냥아~! 촬영지 / 집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