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밥 레시피] 우리 아기 밥상
2-9. 이철호 님의 《우리 아기 밥상》 이제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기 아기밥으로 넘어간 아기의 밥상입니다. 정작 아기 밥은 정성을 들여서 만들지만 우리 밥은 대충 열무김치에 열무만 건져서 고추장이랑 참기름이랑 비빔밥으로 대충 먹게 되지요. (^_^) 음식을 잘못하는 엄마 대신 아빠가 손수 차려준 밥으로 영양밥과 두 개의 반찬으로 차렸습니다. 아기 음식에는 기름과 소금, 간장 등등은 몸에 해로워서 오로지 물로 데치듯 볶아내고 참기름으로만 맛을 냅니다. 재료 파프리카, 깨, 버섯, 닭고기, 양파, 당면, 참기름, 파, 당근, 오징어 등 다질 재료들 나만의 레시피 ① 파프리카, 깨, 버섯 등등을 다진 후 한번 살짝 데쳐내고 진밥에 섞어서 [영양밥]을 완성한다. ② 닭고기와 양파를 다진 후, 물을 조금 부은 다..
2020. 4. 30.
[우리 집밥 레시피] 김치칼국수 Feat.수제비
2-8. 김혜미 님의 《시작은 김치칼국수 Feat.수제비》 재료 신김치, 김치국물(선택), 양파 ½개, 애호박 ½개, 청양고추 1개, 새송이버섯 1개 육수 : 육수팩 1개, 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치킨스톡 1큰술 밀가루 반죽 : 밀가루(중력분) 3컵(종이컵), 물 1컵(종이컵), 소금 ½작은술 선택 사항 : 육수팩 없으면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내기, 치킨스톡은 없으면 없는 대로. 나만의 레시피 ① 밀가루 반죽 후 냉장고에서 1~2시간 정도 숙성한다. ② 육수에 재료를 다 넣고 끓인다. ③ 팔팔 끓으면 반죽을 손으로 뜯어서 넣는다. (저는 칼국수 만들려다 수제비 반죽이 되었어요. ^_^) ④ 김가루, 참깨를 추가하면 고소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P.S. 요즘 ..
2020. 4.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