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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3일

by 미스터 반 2015. 9. 3.

 

 

1. 삼성이 선보인 스마트슈트, 주머니속 태그 움직였더니 (2015-09-03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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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막하는 IFA 2015에서는 가전제품뿐 아니라 IT와 패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선 9월부터 삼성물산으로 간판을 바꾼 삼성물산 패션부문(옛 제일모직)은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슈트와 온백 등 4종류의 웨어러블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슈트는 2013년 시즌 로가디스 브랜드를 통해 소개한 신사 정장의 최신 버전이다. 기존 주머니에 있던 비접촉식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를 손목으로 옮겨 단순한 움직임만으로 스마트폰을 오피스 모드·회의 모드·드라이브 모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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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라이 소니 CEO "자동차 업체와 제휴.. 무인차 개발" (2015-09-03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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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조만간 자율주행차(무인차)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히라이 가즈오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독일 베를린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히라이 CEO는 "무인차의 출현이 (자동차 업계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면서 "자동차 부문에서 차별성있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순간이 온다면 검토해볼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정해진 계획은 아직 없지만 '안 한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부문 진출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소니는 자동차 전문업체가 아닌 만큼, 자동차 제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좀 더 배워야할 것이 많다"면서 "진출한다면 기성 자동차 업계와 제휴를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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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트북 무선 충전 시스템, 내년 상용화" 인텔 (2015-09-03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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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를 지원할 만큼 충분한 용량의 무선 충전 시스템이 내년 등장한다고 인텔이 2일 밝혔다. 오랜 기간 상상만 되어온 선-없는 책상이 마침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 반도체 기업은 20와트 전력까지 제어할 수 있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시제품을 IFA에서 공개했다. 오늘날 상용화된 무선 충전 매트 용량의 4배에 해당한다. 시연 제품은 책상 하단에서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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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오미가 스마트폰 따라잡고 노트북까지 출시하면 그 다음은? (2015-09-03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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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별 걸 다 만든다. 스마트폰부터 체중계, 멀티탭,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수면등까지... 설립된지 4년이 갓 넘은 기업인데도 삼성 못지 않게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이 싼데다 디자인도 감각적이고 성능도 괜찮아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노트북까지 출시하면 삼성 전자와 그야말로 '전면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륙의 애플'이란 이름이 붙은 애플 맥북을 쏙 빼닮은 합성사진이 온라인을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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