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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2일

by 미스터 반 2015. 9. 2.

 

 


1. 글로벌 '벤처스타' 키울 33가지 기술 (2015-09-02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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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드론(무인항공기) 개발회사로 발돋움한 DJI는 불과 3년 전만 해도 연매출 50억원도 되지 않은 중국의 작은 중소기업에 불과했다. 이 업체는 조작과 조립이 쉬우면서 가격은 기존의 10분의 1에 불과한 보급형 드론 ‘팬텀’으로 세계 1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미국 벤처캐피털인 세쿼이아는 이 회사의 성장성을 보고 1억500만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서진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유통업과 정보기술(IT) 분야로 드론 사용이 확대되면 한국 중소기업이 진출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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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허괴물 ‘램버스’의 변신…삼성·SK하이닉스와 협력 모색 (2015-09-02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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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램버스가 서버용 메모리 설계업체로 변신하면서 세계 최대 D램 업체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잇달아 소송을 제기한 끝에 크로스 라이선스를 따낸 램버스는 내년부터 두 회사를 대상으로 서버용 칩세트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리 쯔언 램버스 메모리제품그룹 부사장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램버스와 삼성·SK하이닉스는 근본적인 관계 변화를 맞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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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자본 글로벌 반도체 기업 사냥…"세계 2위 파운드리업체도 정조준" (2015-09-02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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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사냥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혼자 힘으로 기술을 개발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반도체 업계 특성 때문에 중국 정부도 중국 자본의 해외 반도체 기업 인수 합병(M&A)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1일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반도체 투자를 위해 설립된 중국 국부펀드가 세계 2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회사인 미국의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인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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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까운 미래, 어떤 기술과 아이템이 떠오를까? (2015-09-02 H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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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가까운 미래를 주도할 미래유망기술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먹거리가 될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제시했다. KISTI는 2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5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열고, 미래유망기술 11선과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후원 아래 열리는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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