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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9월 9일

by 미스터 반 2015. 9. 9.

 


1. 세계 최초 12Gb 모바일D램 양산 기술격차 더 벌리는 삼성 반도체 (2015-09-09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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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D램 업계 최고 용량 및 속도를 세계 최초로 동시 구현한 '최강' 12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D램은 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탑재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낸드플래시보다 10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삭제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모바일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모바일 D램 용량이 늘어나면 스마트폰에서 울트라고화질(UHD)과 같은 초고해상도 콘텐츠와 멀티태스킹 작업 등을 멈춤 없이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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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공장마저 해외로 나가란 말이냐" (2015-09-09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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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5월 경기 평택에 착공한 반도체공장이 자고 일어나면 돌출하는 잇단 지역이기주의에 부딪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5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으로 들어가는 송전선로 건설을 경기 안성시가 반대하는 가운데 인접한 충남 당진시도 이 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변환소 건설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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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력소모↓ 성능↑ 新 반도체소자 개발 (2015-09-09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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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전력소모가 적으면서도 속도는 빠른 새로운 반도체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김경록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은 흔히 쓰이는 실리콘 기반의 ‘초고성능 극저전력 반도체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널리 쓰이는 실리콘 기반 반도체 소자는 가격은 싸지만 전자의 이동성이 낮아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 많이 연구되는 화합물 기반 반도체 소자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전력소모가 크다는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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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에 정부-지역-기업 뭉쳤다 (2015-09-09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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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심사에서 두 번 낙방한 전력반도체 사업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 등에서 전력반도체 기술이 중요해지고 시장이 커지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다. 부산시가 새롭게 사업 기반 구축에 뛰어들었고 현대차와 르노삼성차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국산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차세대 전력반도체(파워반도체)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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