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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일상다반사

[행복한 꽃배달] 예쁜 엄마의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by 앰코인스토리.. 2014. 7. 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우리 예쁜 엄마의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즐거워

엄마!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아빠와 우리를 놀라게 하고 엄마가 쓰러지셨던 날이요. 우리를 걱정하며 큰 수술은 물론, 힘들고 어려운 치료를 너무도 잘 이겨내시고, 매일같이 기도하시며 간호하신 아빠와 엄마의 노력으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된 사랑하는 우리 엄마! 지금은 우리 가족 모두가 다시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아빠도 건강을 되찾으셔서 기뻐요. 지금은 너무도 건강한 모습으로 두 분께서 잘 지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매일 엄마랑 아빠와 함께 살며 두 분 건강 잘 챙겨드리며 가까이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시골 고향을 떠나기 싫어하시는 아빠 때문에 멀리 떨어져 살게 되었지요. 그래서 자주 찾아뵈려 하고 자주 올라오시게 하는 거예요. 매일 통화해도 우리 걱정을 더 많이 하시는 엄마와 아빠. 이제 우리 걱정은 마시고 두 분 건강을 제일 생각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늘 웃으시며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번 여름휴가도 엄마랑 아빠 모시고 우리 오남매 가족끼리 갈 수 있는 시원한 여행 계획을 다 세워놓았답니다. 기대하세요 ♥ 그동안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행복한 꽃다발을 드리고 싶어서 늘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이번 엄마의 71번째 생신을 맞아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엄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4년 6월 28일
연주 올림



글 /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3팀 최연주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