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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스마트 Tip

[디지털 라이프] 세 가지 주제로 알아보는 2025년 디지털 라이프의 서막

by 앰코인스토리.. 2025. 2. 14.

세 가지 주제로 알아보는
2025년 디지털 라이프의 서막

📌 Part1 : CES 2025

📌 Part2 : 스마트안경

📌 Part3 : IT 기술과 자기계발의 만남

 

2025년, 우리는 인공지능(AI)을 넘어 더욱 진화된 기술들을 마주할 준비가 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새로운 컴퓨팅 프론티어를 마주하고 있고요, 양자 컴퓨팅,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 등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와중에 AI 거버넌스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지요. AI 시스템의 개발, 배포, 운영 전 과정을 관리하는 플랫폼이 필요할 만큼 AI는 보편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건강 지표를 한눈에 보여주는 ‘헬스 인사이트’ 대시보드와 웰니스 솔루션 설명 벽면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news.samsung.com/kr)

물론, 앰비언트 인비저블 인텔리전스는 이미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주변 환경에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시티, 스마트한 홈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컴퓨팅 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관리도 주목받는데요, 저전력 반도체, 뉴로모픽 컴퓨팅 등 그 범위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러한 현 상황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곳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인데요, 올해도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디지털 라이프] Part1에서는 이 전시회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 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IT 융합 전시회입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것이 특징이지요. 전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어 늘 초미의 관심사인데요,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 스마트 시티 등 여러 분야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Part1 : 2025년 디지털라이프의 오늘, CES 2025에서 이런 일들이?! WOW!

올해 CES 2025에서는 인공지능(AI)은 물론이거니와 디지털 헬스 등도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첨단 모빌리티 등도 핵심 트렌드로 떠올라 더욱 시선을 잡았다고 하지요. 물론, 매년 이러한 디지털 축제는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을 관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합니다.

 

▲AI를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 취향에 맞춘 나만의 디지털 화면 연출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news.samsung.com/kr)

160여 개국 수천 개 기업이 참여한 ‘CES 2025’에서는 여러 디지털 라이프에 대한 즐겁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 차 도파민이 팡팡 터졌을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SK, 현대모비스 등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함께해 도전과 열정의 장을 마련했다지요.

 

먼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스토리들을 잠시 둘러봅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일상 곳곳에 스며든 사용자 맞춤형 기술과 초연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AI 기술이 가정을 넘어 다양한 산업과 일상으로 확장되는 미래를 실감 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마트싱스 프로’등으로 더욱 확장된 연결 경험 등을 전 세계에 알렸고요.

 

특히, 디지털 웰니스 기술의 새 지평을 여는 ‘Home for Wellness’ 전시를 통해 더 나은 웰니스 라이프의 미래를 목도하게 했지요. 무엇보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디지털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헬스, 스마트싱스를 통한 건강 관리법 등이 눈길을 끕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앞서 Home AI를 통한 진화된 스마트홈 비전의 제시가 주목할 만한데요,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Home AI와 관련해 ‘효율적인 집(Home for Efficiency)’, ‘건강을 챙겨주는 집(Home for Wellness)’ 등 미래 가정의 모습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에너지 절약’ 기능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news.samsung.com/kr)

반면, LG전자 전시관에서도 ‘AI홈 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는데요,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씽큐 온’ 등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콘셉트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었겠지요. 뿐만 아니라 AI홈이 모빌리티 공간으로 확장한 ‘MX(Mobility eXperience) 플랫폼’을 선보였다고도 하고요.

 

LG전자는 이외에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그 놀라운 기술력이 매우 신기하지요.

 

즉, 문을 열지 않고도 보관 중인 식품의 종류와 양을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인스타뷰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처럼 말입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전자의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전진을 기대하게끔 합니다.

Part2 : 2025년 디지털 라이프의 내일, 스마트 안경으로 세상을 보라고?! WOW!

두 번째 주제로는 요즘 급부상하는 디지털 라이프 아이템인 스마트 안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스마트 안경은 일반 안경처럼 착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티가 안 나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디지털 기능이 더해지면서 디지털 라이프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탄생합니다. 스마트폰과 유사하지만, 또 그렇지 않은 것이 특징이지요.

 

물론, 안경이라는 그 특징 자체에서 벗어나 메시지, 알림, 내비게이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한데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 중 하나고요.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성 명령을 통해 이러한 부분들을 제어하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스마트폰, 컴퓨터 등 다른 기기와 이어지기도 하고요. 사용자의 움직임, 시선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안경이라니. 무한대의 디지털 라이프 시대가 도래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스마트 안경에 대한 각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는데요,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기기와 함께 증강현실(AR) 안경도 개발한다고 하지요. 구글의 경우도 눈길을 끄는데요, AI 음성비서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 프로토 타입을 공개한 적이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이외에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챗GPT’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의 등장까지. 앞으로 스마트 안경으로 바라볼 풍광과 일상은 백지 위 어떤 그림을 그려낼까요.

 

▲일반 안경과 닮았지만 매우 똑똑해진 스마트 안경의 시대가 올 수도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Part3 : 2025년 디지털 라이프의 일상, IT 기술과 자기계발의 만남 HOW!

세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왜 하필 연초에 계획을 세울까요? 과거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갖춰서 더 나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지요. 아직 꿈틀거리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 씨앗에 물을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기계발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는데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와 더불어 자기계발 영역도 일취월장해 나갑니다. 특히, IT 기술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빛을 발하는 중인데요, 과거에는 책이나 강의를 통해 지식을 습득한 것에 비해 이제는 그렇지 않지요. 즉, 개인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 경로를 설계하는 과정 가운데 또 IT 기술이 함께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돋보이는 것은 AI지요. 인공지능은 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에 충실한데요, 만약 실시간 피드백을 해주는 이가 바로 AI라면 어떨까요? 즉, 틀린 문제를 풀면 바로 오답 노트를 만들어주는 대상이 그 누구도 아닌 AI라면 말입니다.

 

이 과정에서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것이 덧붙여지는데요, 이는 게임 요소를 도입하여 공부 과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게임의 요소를 빌어오는 것인데요, 비게임 환경에 도입하게 되면 이 과정이 공부가 아닌 게임이 될 수 있지요. 게임의 즐거움을 통해 학습에 대한 긍정적 도파민을 높이는 과정일 수 있을 겁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A : 자기계발, 이제는 ai와 함께 한다고?!

B : 그렇지~ VR이나 AR도 활용하고

 

또 실제 환경 시뮬레이션은 자기계발 학습의 기초가 되는 시대인데요, VR을 통해 실제 상황과 비슷한 학습 경험치가 쌓이게 된다면 자기계발은 더욱 가속도가 붙겠지요.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 학습의 빈도도 높아질 거고요.

 

특히, AR은 현실 세계와 가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데요, 가상의 정보를 덧씌우다 보면 학습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겁니다. 외국어 학습 시, AR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가는 추세인 이유이기도 하지요. 실제 사물에 외국어 단어를 표시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더욱 외국어 능력이 높아질 수 있을 테니까요.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와의 연관성 등도 주목해볼 만한데요, 가상 공간에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며 자기계발을 업그레이드하기도 하고요. 이외에 메타버스 내에서 만나는 인맥 등으로 학습에 대한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자기계발 과정에서 AI 튜터가 지원군이 되는데요, 똑똑한 학습 도우미이자 지원군인데, 마치 개인 과외 선생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AI 튜터가 하는 일은 다양한데요, 학습자의 수준, 학습 스타일, 목표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길라잡이가 되지요. 그래서 더욱 앞으로 AI 튜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신년에 새로 시작하는 자기계발, AI튜터 및 메타버스, VR, AR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이상, 오늘은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2025년 디지털 라이프의 서막을 두루두루 둘러봤는데요,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년도의 스마트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립니다. 2025년 디지털 라이프는 이처럼 장대한 서막을 올리고 치열한 허들을 건너, 결승선에 어떠한 모습으로 도착할지, 자! 지금부터 START~!

 

▲2025 년의 디지털 라이프, WHAT’S NEXT!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