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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스마트 Tip

[디지털 라이프] 셀프 경험과 smart life의 만남! 스스로 수리한다

by 앰코인스토리.. 2023. 10. 13.

셀프 경험과 smart life의 만남!
스스로 수리한다

 

셀프는 영어 단어 ‘self’의 한국어 표현으로, ‘자신’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셀프’라는 용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셀프 인테리어, 셀프 메이크업, 셀프 카메라, 셀프 케어 등은 모두 ‘자신의 힘으로’라는 뜻을 포함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일상 분야 외에 디지털 라이프, 스마트 세상 속에서 셀프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가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셀프 경험, 스마트 라이프와 무슨 관계?!”

 

그렇기에 더욱 셀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IT 기업들이 노력을 기울이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생각, 감정, 신체, 행동 등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셀프 경험을 통해 상품의 특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기도 하고요.

 

이러한 셀프 경험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조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특히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기초적인 분야라고 한다면 스마트 워치, 웨어러블 기기 등이 있지요. 이 분야도 어찌 보면 셀프 경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고요, 결국 혼자만의 경험과 체험을 통해 건강 관리의 기초를 구축합니다.

 

A : 셀프 경험으로 여러 제품 및 라이프를 미리 경험할 수 있지!

B : 그런데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셀프 경험이 펼쳐진다고?!

 

▲셀프로 하는 것들이 많아진 시대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이외에 교육용 로봇, AI 학습 프로그램 등은 사용자의 학습 수준과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데요, 또 가상현실 헤드셋, 증강현실 게임 등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체험 현장을 전달하지요.

 

물론, 셀프 경험이라고 해서 단순히 이러한 개인적 체험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 텐데요. 디지털화된 일상 속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인 계산대보다 요즘은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는데요, 무심코 지나치는 이러한 일상 역시 일종의 셀프 경험 중 하나일 수 있겠지요. 이처럼 디지털 라이프의 모퉁이마다 셀프 경험들이 빨주노초파남보 여러 색깔로 펼쳐집니다.

 

▲셀프 경험은 가전 제품과 연관이 깊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셀프 경험이 극대화되는 분야 : 스마트 가전 그리고 자가 수리

그러나 셀프 경험과 제일 연관이 깊은 분야는 스마트 가전일 겁니다. 요즘은 사용자가 가전제품의 기능과 특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셀프 경험 가전제품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도 하고요, 사물인터넷과도 조화를 이루곤 하지요.

 

그리고 가전이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는 가운데 생활 환경을 셀프로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굳이 누군가의 손을 빌려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아도 주변 환경이 스스로 첨단화됩니다. 이 경험들은 더욱 첨예해진 스마트 분야로 터닝하도록 돕지요. 그리고 이 첨단 셀프 경험 중 하나가 바로 자가 수리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와 함께 하는 디지털 라이프는 무언가를 고칠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자가 수리는 매우 심도 깊은 자신만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자가 수리를 통해 스스로 스마트 기기를 고친다고?!”

 

즉, 셀프 수리라는 것은 어찌 보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셀프 경험의 최적화가 아닐 수 없지요. 만약 셀프로 하지 못한다면 결국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무언가를 고치는 과정이 여간 골치 아프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거치지 않고 결국에는 셀프가 주는 편안함을 찾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수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보를 잘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하지요.

 

▲스스로 만나는 편리함, 스마트 라이프 셀프 경험의 최적화된 분야, 휴대전화 자가 수리.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

이렇게 반짝이는 디지털 트렌드는 아무래도 여러 앞선 글로벌 기업들이 캐치하기 좋은 대상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 자가 수리에 대한 심층화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삼성전자가 갤럭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미국, 한국에 이어 유럽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그 너머가 궁금해집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해당 프로그램을 미국에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5월 국내에도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갤럭시 사용자들의 수리 선택권을 확대한 바 있다고 하지요.

 

앞으로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9개국 소비자들은 전문 수리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해 갤럭시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놀랍고 신기한데요, 자가 수리를 원하는 해당 국가의 소비자는 간단히 각국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부품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하면 되는 것이지요. 부품을 교체한 후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이외에도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러한 자가 수리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용자들은 부품을 교체하는 정보 및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자가 수리에 들어가게 되고요, 그 과정에서 셀프 경험을 통해 도드라진 독립적 디지털 라이프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겠지요. 그리고 이처럼 스마트폰을 자가 수리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러 이점이 있을 텐데요, 자가 수리가 가능하게 되면 시간과 비용 소모가 줄어들 수도 있고요.

 

“당신은 스스로 스마트 기기를 고치겠습니까? YES OR NO!”

 

또 자가 수리가 가능한 수준의 모듈 방식 스마트폰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꾀할 수도 있을 겁니다. 즉, 지원되는 모듈 등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각 부품들을 관리할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하게 되는데요, 물론 어느 정도 지식과 스마트 라이프에 대한 적응력은 당연히 필요할 겁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가 수리 등 그 범위가 다양해져 가는데요, 셀프로 무언가를 하며 자신의 기기를 교체하지 않고 지속해 나간다는 것은 뿌듯함을 선사하지요. 결국 스마트 기기 판매라는 것도 신제품 판매에서 수리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별도 지정 거점에서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에서 개인 사용자에게 교체용 부품을 제공, 자가 수리 및 셀프 경험을 하도록 하는 변화말입니다.

 

▲갤럭시 제품을 자가 수리하는 모습.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news.samsung.com/kr)

이러한 상황 속 세계적 기업 구글의 픽셀 폴드 전용 자가 수리 키트도 눈길을 끌지요. 이미 화면, 배터리, 충전 포트와 같은 부품뿐 아니라 수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판매 중이기도 하고요, 픽셀 폴드의 배터리, 디스플레이, 충전 포트와 같은 구성 요소의 수리 부품 및 매뉴얼을 통해 더 신선하고 앞선 서비스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요.

자가 수리를 통해 마주하는 디지털 라이프의 단면 : 그래 스스로!

오늘은 혼자만의 디지털 라이프를 마주해봤습니다. 셀프 경험들은 스마트폰이 고장 났을 때, 소비자가 직접 부품을 구입하고 수리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듯하는데요, 어찌 보면 내 휴대전화의 구조와 수리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문제를 해결하는 고군분투 속 스마트폰을 더 잘 이해하고, 지속성을 이어 나갈 수 있는데요, 물론 이러한 셀프 처리를 위해서는 수리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각 제품에 따라 인터넷이나 동영상 등을 통해 수리 방법을 학습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즉, 누구에게는 이러한 과정이 어려울 수 있기에 기본적인 수리 기술과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가 수리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 서비스 센터에 맡기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요. 수리 매뉴얼을 참고하고 스마트폰의 구조와 수리 방법을 잘 파악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스마트 라이프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러한 셀프 경험도 하나의 신나는 경험이겠지요. 스마트 라이프를 스스로 꾸려 나갈 수 있고, 그로 인해 나의 IT 아이템이 지속가능성을 가진다는 것만으로 뿌듯함을 느끼게 될지 모르니까요. 내 스마트기기에 ~ing를 부여하는 셀프 경험. 이 역시 또 다른 smart life의 start일 겁니다.

 

▲앞으로 자가 수리는 어디까지 뻗어가고 어떠한 색다른 스마트 라이프 Experience를 선사할까? (사진출처 : 픽사베이 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