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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여행을 떠나요

[등산으로 힐링하기] 삼도의 화합을 담는 민주지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아리바우길 코스
(약 16 km, 8시간 소요 (휴식 불 포함))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의 정상에 오르면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을 비롯하여 주변의 연봉들을 두루 굽어볼 수 있다고 하여 ‘민주지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번 코스는 도마령에서 시작하여 각호산, 민주지산, 석기봉, 삼도봉, 그리고 백두대간 코스인 삼도봉에서 박석산, 백수리산, 부항령까지 걸었습니다.

 

▲ 등산시작

 

▲ 능선에서 본 가야할 봉우리

 

 

등산 며칠 전 눈 소식이 있었는데 첫 겨울 눈산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나뭇잎은 다 떨어져서 휑하지만 그 허전함을 눈이 채워준 너무 아름다운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 첫 겨울산행이었던 민주지산

 

▲ 옷을 벗은 겨울산의 경치

 

▲ 빛이 내리는 민주지산 정상의 경치

 

 

오르락내리락 하는 고도가 크지 않고 걷기 좋은 평탄한 길들도 꽤 많아서, 경치를 구경하며 즐기기 좋은 난이도 보통의 등산 코스입니다.

 

시작부터 뽀득뽀득 눈을 밟으며 신나게 올라봅니다.

 

능선을 타면서부터는 나아갈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며 덕유산, 가야산까지 시야가 탁 트이는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특히 눈이 와서 무주스키장이 분명하게 보여서 누구나 알아보기 쉬울 것 같아요.

 

▲ 삼도봉에서의 일출과 운무

 

▲ 백두대간 길을 들어서며

 

▲ 너무 아름다웠던 백두대간길

 

▲ 아름답고 걷기 좋았던 길

 

▲ 상고대

 

능선에 오르고 나서는 걷기 더 수월하면서 경치를 감상하며 걷느라 즐겁습니다. 특히 삼도봉에서의 경치는 최고였다고 할 수 있는데, 봉우리들 사이의 운무에 태양까지 너무나 신성하고 고귀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자연이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눈이 오지 않았지만, 새벽이슬과 추운 날씨가 만들어 낸 상고대까지 만나는 1석 3조 이상의 선물 같은 산행이었습니다.

 

▲ 백수리산을 지나며 걸어온 봉우리를 바라보며

 

▲ 아름다운 능선

 

▲ 부항령으로 하산하면 백두대간을 나타내는 비석

 

Tip. 산들애
능이버섯과 각종 버섯들에 고기까지 몸보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말 건강한 맛집입니다.

 

메뉴 : 능이버섯생불고기 1인18,000원, 능이버섯전골 대 55,000원/중 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