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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6일

by 미스터 반 2014. 10. 6.



  오늘의 반도체 뉴스 


 

 

-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 "내년 메모리 시장 안정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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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을 책임지는 김기남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장은 6일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삼성전자의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에 대해 "본격 가동되면 총 15만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40조원의 생산부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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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한국SEMI www.semi.org)는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International Printed Electronics Conference-이하 IPEC)2014”를 개최했다.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에서 인쇄전자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국SEMI에서 마련한 첫 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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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무선 표준이나 주파수 대역의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더 나은 성능이나 집적도에 대한 수요를 모두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RF 신디사이저 STW81200을 선보였다. 

- 반도체 업계 '태풍'이 온다
- 미세화 기술·수율 개선에 高사양 3D낸드 가격 낮춰
- 삼성, 경쟁社 압박 전략
- PC용 D램 수요 줄어들면 4,5위권 치명타 입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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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삼성전자발(發)’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그간 메모리 반도체업계는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공급 증가가 제한된 가운데 수요가 늘면서 고루 이익을 나눠 갖는 구조였다. 하지만 최근 삼성이 생산량을 급속히 늘리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위 업체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생산량을 늘려 경쟁사를 압도하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기술력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들이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익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2, 3위 업체들이 어떤 대응전략을 구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