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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9월 30일

by 미스터 반 2014. 9. 30.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공공의 적’ 등장에... 삼성-애플 ‘화해’? (시선뉴스 2014-09-30)


(기사요약)


삼성전자와 애플의 화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을 감안한 애플의 결정인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애플간 공동 전선 구축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의 두뇌 역할을 맡을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위탁생산(파운드리)를 삼성전자에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역시 삼성전자 제품을 일부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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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新 차이나 쇼크] [1] 삼성 최첨단 V낸드(3차원 수직구조 반도체) 반도체基地는 한국 아닌 중국 西安공장…中, 한국 제조·생산 노하우 익혀 LED·LCD 등 국내 업체 위협 (조선비즈 2014-09-30) 


(기사요약)


HP와 델이 만드는 고(高)성능 서버용 컴퓨터에는 삼성전자의 '3D V낸드 플래시 메모리(이하 V낸드)' 반도체가 저장 장치로 들어간다. V낸드는 플래시메모리 중에서는 가장 첨단의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배 빠르지만 전력 소비량은 40%에 불과하다. 현재 지구상에서 V낸드를 생산하는 회사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이 V낸드를 생산하는 곳은 어디일까. 주 생산지가 경기도 기흥(器興)이 아니라 중국의 시안(西安)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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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 신제품 출시에 국내 부품시장 활개..삼성·하이닉스 D램 수요 자극 (디지털타임스 2014-09-30) 


(기사요약)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 6플러스를 내놓고 아이패드 에어2도 곧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바일 D램과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들은 애플 신제품 출시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한국 업체들의 모바일 D램,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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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전자, 우리가 새 '다작왕' (헤럴드경제 2014-09-30) 


(기사요약)


"니가 뭘 좋아할 지 몰라 다 만들어봤어" 전 세계 소비자들을 상대로, 10만원대 초저가 제품부터 120만원이 넘는 최고급 제품까지 다 만들어 판는 삼성전자의 '다작' 전략을 풍자한 말이다. '1년에 딱 한번' 나오는 신제품만 기다렸다 몇날 몇일 줄 서가며 사야하는 아이폰 사용자나, AP나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외부에서 사다 조립하다보니 1년에 2~3종을 만들기도 버거운 후발 업체들의 시셈과 질투도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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