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LG, 독자 AP 스마트폰 선보인다…G3 아래 사양…이르면 10월 출시 (중앙일보 2014-08-22)
(기사요약)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10월 독자적인 AP를 이용한 액정(LCD) 디스플레이 기반 패블릿(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합성어)을 출시하기로 했다. 크기는 5인치 후반이다. 그동안 LG는 G시리즈 등의 스마트폰에 미국 퀄컴이 제작한 AP를 사용해왔다. LG전자의 독자 AP는 설계는 LG가 하고 실제 생산은 대만의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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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속의 한국 기업] SK그룹, 석유화학 등 빛 보기 시작한 30년 대계 (서울신문 2014-08-22)
(기사요약)
2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SK그룹 최대의 중국투자인 우한 화학 프로젝트가 올 1월 SK브랜드를 단 ‘시노펙-SK화학’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고 중국 도시가스 사업도 현지 1위를 달성해 투자 평가액만 1조를 넘어서는 등 큰 성과를 냈다.>> 기사 전문보기
3. 윤상직 장관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제조업 혁신 앞당길 것” (뉴스웨이 2014-08-22)
(기사요약)
정부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만나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2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현안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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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환경규제 완화해 달라"…산업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현안점검 간담회' 개최…윤상직 장관 "세계 최고 경쟁력 함께 노력" 정책방향 제시 (이데일리 2014-08-22)
(기사요약)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정부에게 환경규제 완화를 요구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대표 14명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현안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환경규제로 산업 위축은 물론,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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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플러스글로벌, 세계 최초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 설립 (뉴스와이어 2014-08-22)
(기사요약)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반도체 중고 장비는 반도체 Fab에서 뿐만 아니라 LED, MEMS, Solar, TSV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구축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전자 기업들은 연간 20조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또 연간 수 천대의 중고장비를 매각하고 있으나 이 소중한 자산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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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 낸드플래시 점유율 30%로 1위…SK 하이닉스 5위 (디지털타임스 2014-08-22)
(기사요약)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2위인 일본 도시바와의 점유율 격차를 10%포인트 이상으로 벌리며 점유율 30% 차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플래시 메모리로 저장단위인 셀을 수직으로 쌓는다. D램과 달리 전원을 꺼도 정보가 계속 저장돼 각종 모바일기기, 디지털카메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에 두루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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