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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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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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산업현장 맥가이버…294개팀 ‘마지막 승부…표준협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본선 인천서 개막 (동아일보 2014-08-26)

(기사요약) 

현장 근로자들이 자신이 일하는 산업 현장의 문제점을 찾아 스스로 해결한 사례들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제40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4박 5일 일정으로 25일 인천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5, 6월 두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치러진 지역예선을 통과한 294개 분임조가 이 대회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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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 속 전기이야기] 제주는 섬이 아니다 (대전일보 2014-08-26)

(기사요약) 

제주도는 더 이상 섬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전기 입장에서는 그렇다. 직류송전 기술로 육지와 연결한 것이다. 1997년부터 해남에서 제주도로 고압직류송전 시스템이 설치되어 운전되고 있다. 바다 밑으로 96㎞, 육로로 5㎞, 전체적으로 101㎞의 장거리 송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진도에서 출발하는 제2의 해저 케이블이 추가로 건설되었다. 최신 직류송전 기술이 제주와 육지 사이의 바다 밑으로 전기가 다니는 고속도로를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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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고화질 TV, LG가 택한 비밀병기는 OLED…삼성 LCD 맞서 세계 첫 출시 (중앙일보 2014-08-26)

(기사요약) 

세계 TV시장 1위는 삼성전자다. 2위는 오랜 라이벌 LG전자. 그런 LG가 도전장을 냈다. 역전을 위한 비밀병기는 25일 LG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초고화질(UHD) TV다. 하현회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부문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울트라 올레드 TV’ 출시행사에서 “향후 2~3년 이내에 OLED가 액정(LCD)을 대체할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가 차세대 TV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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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갤럭시 알파' 닮은 'A 시리즈' 폰 나온다…차이점은? (아시아경제 2014-08-26)

(기사요약) 

삼성전자가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을 닮은 'A 시리즈' 스마트폰 3종을 다음 달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각)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델명이 SM-A300, SM-A500, SM-A700인 A 시리즈 스마트폰을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세 모델은 다양한 사양과 가격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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