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기술의 역습… 화웨이, 삼성에 '특허 전쟁' 선포 (2016-05-26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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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아류(亞流)로 여겨온 중국 화웨이가 한국 대표 기술 기업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 기술의 역습(逆襲)이 시작된 것이다. 스마트폰 제조와 통신 장비 분야에서 중국 1위 기업인 화웨이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중국 선전(深圳) 인민법원에 삼성전자가 자사의 이동통신 관련 특허 11건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중국 기업이 삼성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프리미엄 뷰] 심층해부! LG G5를 낱낱이 파헤친다 (2016-05-26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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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는 MWC 2016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착탈식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차별점으로 국내외 언론매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LG전자는 기존 메탈 디자인 스마트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일체형 배터리를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방식’을 적용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 삼성전자 파운드리 4인방이 본 2016년…"일부만 살아남는 시장·7나노 개발 가속" (2016-05-26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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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종합 반도체 회사다. D램과 낸드플래시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같은 시스템 반도체도 생산한다. 이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위탁생산, 이른바 '파운드리(Foundry)' 사업도 한다. 공장이 없는 퀄컴, 애플 등 팹리스(Fabless)들의 주문을 받아 반도체를 대신 생산해 준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시스템LSI 사업부의 실적을 좌우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
4. 삼성·LG전자, 글로벌 성적표…북미는 웃고, 중국선 울고 (2016-05-26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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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대 글로벌 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경기회복이 더딘 유럽과 현지 추격업체들의 공세가 거센 중국 등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의 미주(북미+중남미) 지역 매출은 15조9736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조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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