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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5월 20일

by 미스터 반 2016. 5. 20.


1. 국회로 간 이공계 대책위 "병역특례 폐지땐 연구 기반 무너져" (2016-05-2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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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 방침에 대해 과학계와 산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병역특례가 없어지면 대학원 진학이 크게 줄어 연구 기반이 무너지고,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 확보에도 큰 차질이 생긴다는 것이다. 서울대·KAIST·포스텍 등 전국 10개 대학 학부·대학원 학생회로 구성된 전문연구요원 특별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 폐지 계획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연구요원은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기업이나 대학에서 3년간의 연구개발(R&D) 활동으로 병역을 대신하는 제도이다. 국방부는 2019년부터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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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는 '드론 전쟁' 중 (2016-05-2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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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자 밤하늘에 색색의 불빛이 떠올랐다. 어두운 하늘을 알록달록하게 수놓는가 싶더니, 불빛들이 모여 나비의 날개와 같은 모양을 그려냈다.' 불꽃놀이가 아니다.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의 사막에서 반도체 회사 인텔이 드론(drone·무인비행체) 100대를 한꺼번에 띄워 연출한 '드론 100' 행사의 한 장면이다. 인텔은 드론을 세 무리로 나눠 각각 1대의 PC로 조종하고, 이를 또 다른 PC 1대로 총지휘하는 방식으로 100대의 드론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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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말 척척 알아듣고, 메시지 보내니 답 주고…친구가 된 AI (2016-05-2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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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원형극장 ‘쇼어라인 엠피씨어터’. 구글의 연례 개발자 대회인 구글I/O 2016의 시작을 앞두고 전세계 정보기술(IT)업계 전문가 7000여 명이 모여 들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기회를 찾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구글의 하드웨어 파트너 등 다양했다. 이들은 행사가 시작하기 2시간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 줄지어 서서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내놓을 새소식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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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도체협회, 중소·중견 반도체 업체 투자 활성화 (2016-05-20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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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www.ksia.or.kr 회장 박성욱)는 ‘2016 반도체 IR컨퍼런스’를 오는 25일 여의도 미래에셋대우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도체 IR컨퍼런스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반도체 스타트업의 창업 의지 독려, 우수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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