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어의 법칙 폐기] ⑥ 전문가가 보는 ‘무어의 법칙’ 폐기와 韓 반도체 산업의 미래 (2016-05-3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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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의 법칙'은 종말을 맞았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창업자 고든 무어가 제시한 이론으로 반도체 집적도는 1년 6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것이다. 한정된 면적에 트랜지스터를 많이 담으면(집적도를 높이면) 성능 뿐 아니라 수익성도 좋아진다는 믿음은 깨지지 않았다. 반도체 업체들이 무어의 법칙을 정설로 받아들이며 죽기살자식으로 집적도를 높여온 배경이다. 선두 자리에는 인텔과 삼성전자가 있었다. 그러나 인텔이 무어의 법칙 폐기를 선언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패러다임은 대전환기를 맞았다.
2. 美 반도체 기업 퀄컴국내 첫 벤처펀드 조성570억 규모 5G·자동차 등 투자 (2016-05-30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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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 업체인 퀄컴의 투자 전문 자회사인 퀄컴 벤처스와 국내 펀드 운용사와 공동으로 570억원 규모의 벤처 펀드를 조성했다. 퀄컴 벤처스는 펀드 운용사인 컴퍼니케이와 함께 국내 벤처ㆍ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모바일 및 ICT 분야에 투자하는 ‘퀄컴-컴퍼니케이 모바일 생태계 상생 펀드’를 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3. 삼성전자 반도체, 글로벌 공방전 시작됐다 (2016-05-30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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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에 있어 인텔의 독주가 거세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나름의 선방을 펼치고 있지만, 미국의 중국 견제 및 글로벌 기업의 기타 메모리 반도체 업계 진입 등으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분위기도 연출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과 삼성전자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인텔은 1분기 매출 131억 달러를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9% 증가해 1위를 굳건하게 지켰으나 삼성전자는 9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 PC를 빠르고 가볍고 조용하게… HDD 시대 가고 SSD 시대 온다 (2016-05-30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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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억 장치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1980년대 이래 PC 저장 장치는 원판 모양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ard Disk Drive·HDD)'가 주름잡았다. HDD가 있어야 윈도 운영체제와 워드프로세서, 게임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PC에 간편하게 저장해 놓고 쓸 수 있다. 최근 HDD 대신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SSD)'를 장착한 PC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00년대 중반 등장한 SSD는 HDD에 비해 가볍고 에너지 소모가 적은 데다 속도도 월등히 빠른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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