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하 90도에서도 작동하는 반도체 소자 개발 (2016-05-31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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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영하 90도의 매우 추운 지역에서도 꺼지지 않고 작동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2차원 반도체 안에 있는 빈 공간을 지나 전하가 이동하는 현상을 최초로 관측했고 추운 지역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를 내놓았다. 2차원 반도체란 2차원 나노판상 구조를 갖는 물질로 그래핀, MoS2, MoSe2, WS2, WSe2 등이 있다. 전하는 모든 전기현상의 근원이 되는 실체이며 전하의 종류는 양전하와 음전하로 나뉜다. 전하의 흐름을 전류라고 한다.
2. "세계 반도체 시장, 올해 2.9% 감소" (2016-05-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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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수출 품목의 하나인 반도체 시장이 올해 2.9%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됐다. 31일 시장조사업체 IH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3천473억 달러)보다 2.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부분의 하락이 더 심각해 PC 시장의 부진에 따른 D램 가격의 하락, 수요 부진 등이 겹치며 작년보다 9.0% 하락할 것으로 점쳐졌다.
3. 삼성전자의 ‘미운 오리’… 모바일AP 다시 날다 (2016-05-31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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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이 세계 시장에서 3년 만에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회복했다. 모바일AP는 컴퓨터 CPU처럼 스마트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1∼3월) 세계 모바일AP 시장점유율이 11.8%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8.6%)보다 3.2%포인트 오른 것으로 2013년 1분기(11.5%) 이후 12개 분기 만에 나온 두 자릿수 점유율이다.
4. 삼선전자, 초고속·초소형·초경량 'BGA NVMe SSD' 출시 (2016-05-31 머니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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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소·최경량 ‘BGA NVMe SSD’를 출시했다. 무게는 1g, 크기는 2cm에 불과하면서 용량은 512GB다. 삼성전자는 31일 하나의 패키지에 낸드플래시, D램, 컨트롤러 등 18개의 반도체를 탑재한 512GB BGA NVMe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 울트라 노트북용 M.2 NVMe SSD(모델명: XP941) 라인업을 출시한지 3년 만에 면적을 5분의1로 줄인 BGA 폼팩터 기반 초소형 SSD 라인업을 선보인 것. 이 제품은 2.5인치 HDD의 100분의1 부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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