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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용봉동 맛집 <마카나이> 매운 돈코츠라멘과 덮밥전문점, ‘마카나이’를 소개합니다~! (전남대 편) 첫 사보 원고를 썼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하고도 10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낮에는 아직은 햇볕이 따갑고,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졌지요. 일교차가 많이 난다는데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면, 칼칼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바로 일본식 돈코츠라멘, 차슈덮밥 전문점인 입니다. 마카나이는 전남대 후문에 위치한 라멘전문점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체인점이네요. 광주에는 전남대와 충장로(동명동), 총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필자가 이번에 방문한 지점은 바로 전남대인데요, 위치는 전남대 후문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여기 마카나이의 주메뉴는 돈코츠라멘인데요, 입맛에 맞게 단계별로 매운 정도(0.5~1.. 2018. 10. 4.
웹진 [앰코인스토리] 누적 방문 90만 돌파 기념 이벤트 결과 발표 2018. 10. 2.
[영화n영어 10호] 레이 : 2004, 당신은 내 인생을 말하게 해요 가스펠과 블루스를 접목한 새로운 노래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던 레이 찰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전기 영화인데도 꽤 인상적입니다. 감독이 레이의 두 가지 트라우마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교차 편집하며 그의 음악 인생을 이야기해 주기에 그의 아픔과 다이내믹한 그의 음악 여정을 엿보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놀이 하자며 빨래통에서 헤엄치는 동생 조지를 물속에서 급작스레 잃어버리고 나서, 레이(제이미 폭스 분)의 삶에 끊임없이 그 트라우마가 엄습해 옵니다. 게다가 일곱 살 이후부터 급격히 시력이 나빠지면서 시각 장애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현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다음은 레이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엄마가 레이에게 당부하는 말입니다. Ray, I won't beat around the bush.. 2018. 10. 1.
[음악나라 음악쌀롱] 음악의 양념 [음악나라 음악쌀롱] 음악의 양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습니다. 9월은 추석 한가위도 있지요. 에어컨이 없으면 잠 못 들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싶을 정도로 성큼 다가온 가을. 사계절 중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날씨도 맑고 기온도 적당하고 사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음식도 가장 풍성한 계절이고 요즘은 먹방이라고 해서 먹는 방송이 굉장히 많습니다. 모든 음식은 원재료의 신선함이나 질이 중요하지요. 다만 양념에 따라서 그 맛이 또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대중음악의 원재료를 가사와 멜로디라고 한다면 그것을 맛있게 버무리는 양념들이 악기입니다. 원재료가 워낙 신선하고 맛있다면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우리 입에 잘 맞습니다. 좋은 곡은 .. 2018. 9. 30.
[포토에세이] 지리산 중독 [포토에세이] 지리산 중독 사부작 사부작 떠나는 여행. 소리없이 못내 아쉬운 듯 작별하려는 여름을 떠나보내려 나와 너는 서로에게 달려가고 마중하는가 보구나! 여름 끝자락 지리산에서 너의 품에 안긴다.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8. 9. 28.
인천 송도 국제도시 맛집 <작은 식당> 나만 알고 싶은 송도의 숨은 카레 맛집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오늘은 필자가 아끼는 단골 맛집인 송도 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작은 식당은 정말 송도에만 있는 보석 같은 숨은 맛집인데요, 집밥 같은 카레와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어우러진 송도 카레 맛집이랍니다. 기존에는 일본식 돈까스와 메밀을 팔던 곳이었으나, 올해 6월부터 카레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하였네요. 주인은 같은 분이라서 돈까스 맛집으로 입소문 났던 그대로 바삭바삭한 돈까스와 튀김을 맛볼 수 있답니다. 다만 기존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돈까스가 주력 메뉴가 아닌 토핑 메뉴로 변경되었고, 대신 돈까스 뿐만 아니라 생선까스, 치킨까스, 새우튀김 등 토핑의 종류를 다양하게 추가되었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정말 아기자기한 일본 가정집 같은 분위기인데요, 실제로 식당이 크..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