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커피 속 과학1 [유쾌한 과학 이야기] 한국인 이그노벨상 수상자의 흔들리는 커피 속 과학 고교 시절의 연구로 과학상을? 한국인 이그노벨상 수상자의 흔들리는 커피 속 과학 1991년 미국 하버드 대학의 유머과학잡지사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시작한 노벨상 패러디,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은 황당해 보이지만 독특하고 나름대로 진지한 연구 성과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지난번 소개해드린 노벨상 수상자 안드레 가임(Andre Geim)의 개구리 공중부양 실험을 비롯해 의학, 생물학, 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괴짜 과학인들이 이그노벨상을 수상하였지요. 그중에는 한국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네 명의 한국인이 이그노벨상을 수상하였는데 흥미롭게도 그중 두 명은 종교인입니다. 2011년에 다미선교회의 이장림가 목사가 세계 종말을 예언해 수학상을 받았는데.. 202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