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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요리

[안샘의 저염식 요리] 감자요거트샐러드 & 마늘칩 감자샐러드 감자, 요거트, 샐러드의 행복한 만남! 감자요거트샐러드과 마늘칩 감자샐러드 쌀,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칠레와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제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감자가 들어온 게 된 것은 순조 24년(1824년)으로, 산삼을 캐러 함경도에 들어온 청나라 사람이 가져왔다고 합니다. 예전에 감자는 주로 봄과 여름, 가을에 재배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시설을 활용하여 재배 수확기가 연장되면서 연중 신선한 감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수미’와 일본에서 들어온 ‘남작’, 주로 칩 가공용으로 이용되는 ‘대서’ 등이 있습니다. ‘수미’는 찐득한 느낌이 드는 점질 감자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안쌤의 저염식 요리] 닭곰탕 & 소고기 들깨 알토란탕 추위야, 가라~ 겨울 속의 여름 맛! 닭곰탕과 소고기 들깨 알토란탕 곰탕은 고기나 생선을 푹 삶은 국을 말합니다. 곰탕의 ‘곰’ 자는 ‘고음’의 줄인 말로 기름진 음식을 뜻합니다. 여기에 ‘국’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곰국’, ‘탕’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곰탕’이 됩니다. 조선 말기 조리서인 「시의전서」를 보면 ‘고음(膏飮)은 소의 다리뼈, 사태, 도가니, 홀떼기, 꼬리, 양, 곤지소니, 전복, 해삼을 큰 그릇에 담아 물을 많이 붓고 약한 불로 푹 고아서 맛이 진하고 국물이 뽀얗다.’고 곰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곰탕은 소뼈와 여러 부위를 넣고 푹 고아서 끓인 것을 말하며, 닭곰탕은 소 대신 닭을 푹 익힌 후 살만 발라 양념을 해서 다시 닭 육수에 넣어 끓인 음식을 말합니다. 토란탕은 쇠고기 양지..
[안쌤의 저염식 요리] 새우보리죽 고등어스테이크 & 채소찜을 곁들인 광어스테이크 광어, 고등어와 스테이크 요리의 만남, 경이로운 맛의 세계가 열린다 가자미목 넙칫과의 바닷물고기인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고 비린내가 없어 주로 회로 먹거나 매운탕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몸집은 1m 정도가 되는 것도 있으며 보통 암컷이 수컷보다 10cm 정도 더 큽니다. 12~3월 사이에 주로 주낙이나 저층 트롤어업을 통해 많이 잡히지만, 최근에는 양식기술이 발달하여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양식 덕분에 연중 내내 그 맛을 볼 수 있지만, 광어는 특히 가을과 겨울 사이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농어목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로, EPA,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 연..
[안쌤의 저염식 요리] 양배추 고기말이 & 버섯 배추말이 음식 맛을 더해주는 밥상의 빛나는 조연, 양배추와 버섯 요리를 즐겨보자 쌈 채소 중의 하나인 양배추는 지중해 연안과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생채와 숙채로 먹을 수 있으며 위장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는 전 세계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재배되므로 품종의 분화와 발달이 매우 복잡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을 수입하여 재배합니다. 열량은 적고, 섬유소가 풍부하여 비만 예방에 좋은 버섯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즐겨 먹으며 ‘신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고, 중국인들은 불로장수의 영약으로 이용하여 왔답니다. 우리나라의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성덕왕 시대에 이미 목균(木菌 : 金芝)과 지상균(地上菌 : 瑞芝)을 이용한 사적을 ..
[안쌤의 저염식 요리] 삼계치킨 & 삼계치킨롤 그냥 치킨과 롤이 아닌 삼계치킨 & 삼계치킨롤 보양식 닭요리로 더위를 이겨보자! 우리나라에서 닭에 관한 이야기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데요, 신라 왕이 어느 날 밤에 금성 서쪽 시림 숲속에서 닭의 울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호공을 보내어 알아보니 금빛 궤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고, 그 안을 열어보니 사내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가 경주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붉은 수탉의 고기는 그 성질이 미온(미한)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하여 여자의 대하 등을 다스리며, 몸이 허한 것을 보하고 독을 없애며 상서롭지 못한 것을 물리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흰 닭의 발톱과 뇌는 난산을 치료하고, 검은 닭의 쓸개는 눈이 어두운 것과 피부병을 치료하며, 염통은 오사(五邪)를 다..
[안쌤의 저염식 요리] 새우전복찜 & 새우롤+전복샐러드 새우와 전복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새우 요리의 판타지! 구워 먹고, 튀겨 먹고, 쪄서 먹고…. 뭘 해 먹어도 맛있는 새우 요리! 새우는 전 세계적으로 약 2,900종, 우리나라에서는 9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사는 새우의 종류를 보면, 동해에는 가시배새우, 도화새우, 북쪽분홍새우, 진흙새우가 있고, 남해와 서해에는 보리새우, 대하, 중하, 꽃새우, 젓새우, 중국젓새우(서해)와 돗대기새우, 붉은줄참새우, 밀새우, 자주새우, 가시발새우(제주도 근해) 등이 있는데, 제주도의 닭새우와 펄닭새우는 몸이 매우 크고 맛이 좋지만 아쉽게도 생산량이 매우 적습니다. 새우에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작용해 혈압을 안정시키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유발..
[안쌤의 저염식 요리] 두부 카프리제 & 삼색 샐러드와 두부구이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이색적인 두부 요리로 맛과 영양을 함께 얻어 보자! 두부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을 말합니다. 중국 한나라의 유안이 발명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문헌에 처음 나타나는 때가 고려 말로 원으로부터 전래하였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제조법은 콩을 잘 씻어 물에 담가 불린 후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 솥에 넣어 가열하고,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 주머니에 넣고 짜서 콩물(豆乳)과 비지로 나누고, 식은 콩물에 응고제를 넣어 만듭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두부 카프리제, 삼색 샐러드와 두부구이입니다. 요리별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면, 두부 카프리제는 발사믹 소스와 파마산 치즈(파르메르산 치즈)..
[안쌤의 저염식 요리] 토마토맑은장국 & 사과새우북엇국 계절별, 재료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 요리, 오늘은 어떤 국을 먹어볼까? 국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나누면 맑은장국, 곰국(곰탕), 토장국, 냉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맑은장국은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국물을 맑게 끓인 국으로 주재료로는 쇠고기, 생선류, 채소류, 해조류 등이 사용됩니다. 곰국은 쇠머리, 사골과 도가니, 양지머리 등 소의 여러 부위를 여러 시간 푹 고아서 맛과 영양분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한 것으로, 닭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토장국은 된장을 쌀뜨물에 넣고 끓인 국으로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냉국은 차게 해서 먹는 국으로 오이냉국, 미역냉국 등 담백한 것이 주종을 이루나, 닭을 곤 국물로 만든 깻국 같은 보양음식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토마토맑은장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