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앰코코리아4329

[포토에세이] 자연의 정직함 [포토에세이] 자연의 정직함 해마다 어김없이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봄의 상징, 벚꽃을 어린이대공원에서 즐겨보았습니다. 촬영지 /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글 / K5 품질보증부문 품질보증1팀 여민정 사원 2023. 4. 25.
[미국 특파원] 애리조나의 운석 분화구 애리조나 북동부 주 경계에 있는 플래그스태프(Flagstaff)라는 도시는 피닉스 메트로시에서 두 시간 반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일종의 관광도시입니다.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사막 지역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에서 가장 가까운 큰 도시라 타주에서 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 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운석 분화구(Meteor Crater)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운석 구덩이가 있습니다. 북미 지역엔 모두 60여 개의 운석 분화구가 있다고 하는데, 애리조나주에 가장 유명한 곳이 있으니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 보통 지구에 소행성이나 운석이 충돌한 흔적은.. 2023. 4. 24.
[등산으로 힐링하기] 제천을 한눈에 담는 용두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산책 코스 (약 6.4km, 2시간 30분, 휴식 불포함) 충북 제천시에 있는 높이 871m의 용두산은 제천의 진산으로, 산기슭에서 흘러내린 물이 용두천을 이루어 의림지(지방기념물 11)로 흘러드는 곳입니다. 삼한 시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의림지는 호반 둘레 1.8km,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숲을 ‘제림’이라 부르는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용두산은 산행로가 가벼운 트레킹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길입니다. 중간에 조망은 없지만 나무가 잘 우거진 길이 선선하고 걷기 좋아, 누구나 접하기 좋은 산이라는 생각이 .. 2023. 4. 21.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포토에세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1년 365일 52주 하루 24시간 1분 60초 1년 4계절 순서 없이 피어버린 꽃들을 보면서 무섭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을 돋아서 형형색색의 꽃을 피운 이 계절이 참 예쁘다. 글과 사진 / K3 TEST제조2팀 김순애 사원 2023. 4. 20.
[음악 감상실] 계절적인 클래식 음악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올 때면 비발디 작곡의 사계 중 이 클래식 음악으로 제일 많이 연주되고 들려지고 있습니다. 들판을 가로질러 불러오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아 지나가는 것 같은 음악입니다. 어쩜 이렇게 봄의 기운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작곡가의 능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비발디는 바이올린 연주가이자 작곡입니다. 스물세 살 때 신부로서 서품을 받았으니 몸이 약하여 미사를 올릴 수가 없어서 음악에 전념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또한 머리 색깔이 붉은색이라 평생 붉은 머리의 신부라는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가난 속에서 객사를 하여 이름이 잊혔다가 바흐 덕분에 그 이름과 음악이 재평가되었습니다. 비발디의 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비발디 사.. 2023. 4. 19.
[에피소드] 장미베고니아 이모라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는 분이 있다. 집에 놀러 가면 엄마처럼 맛있는 것을 많이 챙겨 주셔서, 찾아가기가 민망할 정도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음식을 차려내신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단독주택이다 보니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문 가까이에는 화분이 두세 단으로 쌓여있다. 꽃을 좋아하고 화초를 좋아하다 보니 외출할 때마다 화분 한두 개씩은 사 오는데, 문제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번은 “죽이는 꽃을 그렇게 매번 사 오세요?”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꽃집을 지날 때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라고 하시니 딱히 뜯어말릴 수도 없다. 집으로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자 배웅하신다며 나를 따라나섰다. 그리고는 나의 손에 만 원짜리 몇 장을 쥐여주며 “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라며..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