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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쥐똥섬을 거닐며 [포토에세이] 쥐똥섬을 거닐며 예전에는 섬으로 이루어져 배를 타고 들어가던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섬을 이제는 다리로 연결되어 차로 다녀올 수 있다. 선유도를 돌아 우연히 들린 무녀도 버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간조 때만 허락하는 쥐똥섬을 한 바퀴 돌아본다. 쥐똥섬의 끝은 바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바람이 무척 세게 분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쥐똥섬! 일몰 때 시간 맞추어 한번 다녀와보세요. 촬영지 / 무녀도 & 쥐똥섬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3. 4. 6.
인천미래생활고, 앰코코리아 송도사업장 방문 인천미래생활고, 송도사업장 방문 4월 3일, 인천미래생활고 학생들이 송도사업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인사총무부문의 안내로 회사 소개, 직무 소개에 이어 회사를 둘러보고 회사의 50년 넘은 역사와 반도체에 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By 미스터반 |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2023. 4. 5.
[포토에세이] 봄 소리가 들리는 남쪽 바다 [포토에세이] 봄 소리가 들리는 남쪽 바다 봄기운이 돋고 날씨가 많이 풀린다는 우수 절기여서 그런지 바닷가에는 아낙네들이 나와 파래와 굴을 채취하느라 손놀림이 바쁩니다. 이 귀한 해산물을 먼 타지의 자녀와 손주들에게 보낼 것을 생각하니 힘듦은 잠시고 입가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촬영일 / 2023년 2월 촬영지 / 전남 해남군 북평면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2023. 4. 4.
[안샘의 저염식 요리] 들깨삼겹살과 참외쌈장 & 골뱅이무침과 삼겹살수육 식사하면서 술 한 잔 생각날 때! 들깨삼겹살과 참외쌈장 & 골뱅이무침과 삼겹살수육 삼겹살은 돼지 갈비뼈에서 뒷다리까지 붙어 있는 복부의 살로, 근육과 근간지방이 세 개의 층을 이루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돼지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고 몸의 활력을 도와줍니다. 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적지만 지방의 고소한 맛과 육단백질의 구수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삼겹살은 주로 구이용으로 이용되는데, 외국에서는 염지(소금 등을 사용하여 보존 처리하는 것)하여 가공한 베이컨으로 먹고 우리나라에서는 구이, 수육, 보쌈 등의 요리에 사용됩니다. 소라처럼 생긴 물레고둥과에 속하는 골뱅이는 살의 크기가 커 먹을 것이 많고 맛이 달아 데침이나 무침,.. 2023. 4. 3.
알쓸신잡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_웹진 [앰코인스토리] 2023. 4. 3.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토스카나 드라이빙(발 도르차 평원, 피엔차, 몬탈치노) 토스카나 드라이빙 발 도르차 평원, 피엔차, 몬탈치노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이제 필자가 그토록 원하던 토스카나(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주) 드라이빙이 시작된다. 아시시에서 출발하여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를 지나 피엔차에서 발 도르차 평원을 구경하고, 몬탈치노(Montalcino) 마을에 들러 고성을 둘러본 후, 숙소인 농가 민박집(Podere II Cocco)에서 하룻밤 자는 일정이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 몬테풀치아노와 몬탈치노는 자동차로 약 40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있는데, 이탈리아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슴 설레게 하는 이름들이다. 둥글둥글 조그만 언덕들이 마치 잔잔한 물결이 출렁이듯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 놓인 한적한 시골 도로를 따라 하늘을 향해 춤추듯 자라고 있는 ..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