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333 [대만 특파원] 대만의 부산, 가오슝 (高雄) ▲ 대만 남부에 있는 가오슝사진출처 : https://goo.gl/hSKagQ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면적이 작고, 실제 사람들이 살만한 유효면적도 작은 섬나라인 데다, 길이로 보면 서울과 부산과 거리에 못 미치는, 긴 형태의 섬 구조입니다. 대만의 수도는 서울과 비슷하게 대만의 북부 지역인 타이베이(臺北)이고, 제2의 도시는 우리나라의 부산처럼 남부 끝자락에 있는 대만 남부지역의 가오슝(高雄 Gāoxióng)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오슝은 부산처럼 항구 도시입니다. ▲ 가오슝의 모습사진출처 : https://goo.gl/cQcXRU 대만이 아열대와 열대기후를 다 가진 나라이고, 그 경계선인 북회귀선이 대만의 중남부 지역을 지나가므로 가오슝은 전형적인 열대기후 날씨를 보입니다. 기후가 덥고 하늘을 보면 고지대.. 2016. 6. 24. 인천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여행, 두 바퀴로 달리는 송도 2편 [송도 여행] 송도국제도시 3대 라이딩 명소, 2편 마지막 3대 라이딩 명소! 자전거 대여와 무료 교육까지! 3대 명소,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스Start > 잭 니클라우스GC > 솔찬공원 > 인천대 > 송도국제캠핑장 > 인천신항 > End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라이딩 마니아들 사이에서 단연 명소로 뽑히는 곳, 총 길이 4km에 이르는 자동차도로는 차량 통행이 적어 속도감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아 보입니다. 일명 자전거 도로의 아우토반! 도시 동남쪽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인근 도로에서 시작된 라이딩은 그 어떤 장애물도 없이 거칠 것이 없습니다.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1.2km 직선 코스가 명품 라이딩을 완성하는 길, 로드바이크(사이클), MTB(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기종의 자전거들이 저마다의.. 2016. 6. 24. [일본어 노래듣기 6호] Bump Of Chicken의 Sailing Day (원피스 4기 엔딩곡)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곡은 Bump of Chicken의 라는 곡입니다. 그룹 이름 때문에 치킨(?)에 맥주가 생각날 수도 있지만, ‘약자의 반격’이라는 멋진 의미가 있답니다. 4인조 밴드그룹으로, 팬들은 BOC라고 부릅니다.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분들도 라는 애니메이션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노래는 의 엔딩곡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미래지향적인 가사로 들을수록 힘이 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만화를 접해본 독자들이라면 가사 내용이 ‘루피’를 나타내는 내용임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돛을 펼치고 바다를 여행하는 루피의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자,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 속에 시원한 바다를 항해하고 있는 원피스 대원들을 떠올리시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 볼까요? .. 2016. 6. 23. [시 한 편] SO SORRY [시 한 편] SO SORRY 우린 너무 멀리 왔어미련은 두지 말자운명이라고 생각해나에게 너무 매달리지 마그런 모습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다른 방법이 없어다시 돌아간다 해도 우린 또다시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할 뿐이야잊으려 하면 할수록 가슴만 더 아파사랑이라는 건 참, 사람을 힘들게 해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서로에게 왜 이렇게 상처만 주는 건지눈을 감으면 네 생각이 나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 쌓여너에게 익숙해진 것일까너 없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보고 싶어서 네 생각을 하다가너를 보면 이별하자고 말하고사랑한다고 너 없이는 안된다고말을 하면서도 헤어질 준비를 하는나의 모습을 나도 모르겠어미안해 글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2016. 6. 23. 광주 첨단 맛집 <예향정> 건강한 한 끼를 담아내는 한식집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초여름날, 더위로 인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지기 마련! 이럴 때일수록 든든한 한 끼로 지친 심신을 달래줘야 합니다. 이번에 필자가 소개하려는 맛집은 다른 지역에서 맛있는 음식점으로 소문이 자자하네요. 올해 광주에 생긴 곳이자 건강한 한 끼를 담아내려는 퓨전 한식집 입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수가 많아, 모임이나 단체로도 충분히 좋을 공간입니다. 이 집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이곳! 줄지어 있는 밥솥이었습니다. ‘어라? 대체 이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 때쯤, 직원이 와서 렌틸 콩으로 갓 지은 밥이라고, 공깃밥으로 나오지 않고 이렇게 밥솥 하나가 주문 시 나온다고 하네요. 일반 공깃밥보다는 밥솥으로 갓 지었기 때문.. 2016. 6. 22. 뮤지컬 시크릿 쥬쥬 관람기, 어린이계의 아이돌 쥬쥬 언니들과 만나다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콘서트에 당첨되었어요! 가정의 달 선물로 시크릿 쥬쥬 인형놀이도 주셨더라고요. (^^) 가기 전날, 조카와 함께 시크릿 쥬쥬 인형놀이를 점선을 따라 뜯어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조카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를 시청하며 인형놀이를 해주었습니다. 종이인형 종류도 많아 조금 힘들긴 했지만, 조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모 노릇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드디어 아침에 택시를 타고 예술회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조카가 가는 길 내내 시크릿 쥬쥬 노래를 부르고 신나 하더라고요. 공연 중에도 저는 알지도 못하는 시크릿 쥬쥬 노래를 따라 부르고 다른 아이들과 호응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어른들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에 가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 가수의 몸짓 멘트 하나에 반.. 2016. 6. 22. 이전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7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