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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6월 16일 1. 레노버, 휘어지는 스마트폰 첫 선…내년 초 출시 예정 (2016-06-16 미래경제) 기사 미리보기 저가 가격 정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졌던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휘어지는 스마트폰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삼성과 애플 등 선두업체 추격에 나섰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의 기술의 우위를 점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신기술로 무장한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들이 프리미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2. 나노코리아 2016 열린다 (2016-06-16 한성일보) 기사 미리보기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6’이 7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인 나노코리아는 기존 제품 및 공정을 업그레이.. 2016. 6. 16.
앰코코리아, 해성보육원 봉사활동 - 이어지는 나눔의 현장 2016년 6월 8일, 앰코코리아 K3공장(인천)에서는 정기 봉사활동으로 해성보육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부서별 순환으로 K3 제조팀 제조2파트(2조)에서 함께하였으며, 앰코봉사단은 원내 화단 잡초 제거 작업과 성모마리아, 성바오로 동상 페인트 칠 작업 등, 보육원과 이곳에서 지내는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K3공장은 앞으로도 정기 및 특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취재 / K3 주재기자 방광일 수석 2016. 6. 16.
[에피소드] 자존심이 뭐길래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로변에 소공원이 조성되었다. 600평 정도의 넓이에 나무도 심고 여러 모양의 의자도 갖추었다. 개장기념으로 벼룩시장도 열고, 밤에는 무료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 월드컵 중계 때는 응원의 함성이 새벽하늘에 진동했다. 여전히 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오후가 되면 열기를 피해 나온 노인네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는다. 개별적으로 나온 할머니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는데, 할아버지들은 같은 의자에 앉아도 나 몰라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지만 늙어가면서 왜 이렇게 달라지는지가 못내 궁금해서, 할머니들의 옆자리에 앉아 사연을 들어 보았다. “무슨 이야기가 그리도 재미있나요?”올해부터 경로카드를 받아서 전철도 공짜로 타고 다닌다는 할머니는 “이 사람이 방금 손자 이야기를 꺼내기.. 2016. 6. 16.
[중국어 노래듣기 6호] 용기 勇气 yǒngqì : 사랑은 정말로 용기가 필요해요 ▲ 량징루 (梁静茹 Liáng Jìngrú) 사진출처 : http://goo.gl/C38m7W 爱真的需要勇气,来面对流言蜚语 Ài zhēn de xūyào yǒngqì,lái miànduì liúyánfēiyǔ 사랑은 정말로 용기가 필요해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량징루 (梁静茹 Liáng Jìngrú)은 중화권의 실력파 여가수입니다. 중화권 스타 대부분이 대만이나 홍콩계이고 최근 대륙의 스타들이 뜨고 있지만, 량징루는 특이하게도 말레이시아계입니다. 물론 화교이고요. 지난달에 소개해 드린 차이이린이 퍼포먼스 위주의 가수라면, 량징루는 가창력을 인정받는 가수입니다. 잔잔한 노래에 담겨있지만, 잘 들어보면 사랑을 지키기 위한 한 여인의 심지 깊은 고백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 2016. 6. 16.
인천 구월동 맛집 <구일산 장군집> 맛대맛부터 수요미식회까지 뽈살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기자 김준구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맛집은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에 있는 이라는 고깃집입니다. 이곳은 8년 전에 필자가 친구들과 4차로 갔음에도 너무나 맛있어 그 맛을 잊지 못해, 연중행사같이 매년 같은 날 찾아가는 맛집이랍니다. 특히 ‘뽈살’이라는 특수 부위에 맛을 들여준 고깃집이지요. 메뉴는 3인분 기준으로 주문해야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어서 애초에 다섯 명이면 5인분을 시켜서 부족하지 않게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뽈살만 먹어봤기 때문에 다른 메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게요. 어마어마하게 시크한 성격의 주인이 운영하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기본 찬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특제소스에 찍어 먹는 고기 맛은 단연 일품입니다. 고기는 사진과 같이 대접에 양.. 2016. 6. 15.
[추천책읽기] 영화로 만들어진 문학상 수상작들,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소설들 한강 작가가 맨부커상을 수상한 이후 서점가가 들썩거립니다. 「채식주의자」가 3일 만에 25만 권이 넘게 팔려나갔지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궁금해집니다. 팔려나간 25만 권의 책은 지금까지 몇 권이나 실제로 독자들에게 읽혔을까요. 너도나도 읽는다니 나도 한번 읽어볼까, 이런 마음으로 덥썩 「채식주의자」를 사 들고 왔다가 슬그머니 내려놓으신 분들이 꽤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아,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니까 잘 안 읽히네.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어야겠다.”, “음, 공대생이라 그런가. 난 역시 문학과는 거리가 멀어.”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는 신문기사들의 수만큼, 1분에 10권씩 책이 판매된다는 흥분된 숫자놀음만큼, 주위에서는 수많은 좌절의 목소..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