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코리아4535 2017 앰코코리아 리더후보양성과정(LTC)을 마치며 2017 앰코코리아 리더후보양성과정(LTC)을 마치며2017년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2017 리더후보양성교육 (LTC : Leader Training Course)’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공장에서 모인 25명의 리더후보는 뜨거운 열정으로 단합의 시간을 만들어내면서 용인연수원에서의 합숙교육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5월 14일, 4박 5일간의 리더후보양성교육(LTC)이 시작되었습니다. 걱정 한가득 안고 왔던 첫날의 어색함은 금방 잊고, 서로 바라보고 웃으며 함께하였던 25명의 우리가 생각납니다. 지난 4박 5일 동안 25명의 동기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다져졌던 팀워크, 동기애, 그리고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우러져 .. 2017. 7. 6. [생활과 생각을 바꿔주는 사물인터넷] 편리한 스마트 의료기기로 소중한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자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학 전문의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 심장병 위험이 증가하는데, 심장병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인 손상을 입어 발병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병이 그렇듯 심장병은 나쁜 생활 습관을 통해 발생한다고도 하지요. 이 ‘습관’을 형성하는 때가 10대이며 이때 형성된 나쁜 습관은 중장년 이후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심장병이 발생한 후에는 수시로 진단하여 이상 증후를 감지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병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정부에서는 인터넷과 연계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펼치며 원격의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원격진료기기가 발달해 있는데.. 2017. 7. 5. 연극 수상한 흥신소 관람기, 친구들과 함께한 유쾌한 시간 광주에 폭염주의보가 떨어지던 날, 폭염도 잊은 채 설레는 마음으로 연극 관람을 하러 출발! 연극도 연극이지만 동료들, 친구들과 무엇인가를 함께한다는 마음에 들떠 더위도 잊으며 충장아트홀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이런 날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줘야 합니다.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충장아트홀! 여기 충장아트홀은 광주에 있는 몇 되는 소극장에 하나로, 365일 유일한 연극 전용 소극장이랍니다. 오랜만에 찾은 광주 시내네요. 더운 여름인데도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매내역서를 프린트해가서 표를 끊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친구들에게 짜잔~! 오늘 우리가 신나게 웃고 볼 수 있는 연극이라고, 우리가 앉을 자리는 두 번째 줄이라고 알려주었답니다. 와우! 배우들의 숨소리, 모공도 보이겠다는 농담을 하고 표를 받아 4층.. 2017. 7. 5. 인천 구월동 맛집 <고요남> 고기 요리하는 남자가 요즘엔 대세라지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이 점점 많이 더워지는 것 같아요. 복날이 가까워지는 요즘, 더위에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 음식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필자가 발견한 곳은 한우육회 집인 입니다. 은 ‘고기 요리하는 남자’의 줄임말인데요, 요리하는 모습은 남녀구별 않고 매력적인 모습인가 봅니다. 물론 주방에 남자만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은 퓨전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서울 홍대와 강남 등에서도 만날 수 있고, 인천 송도에도 지점이 있답니다. 퓨전 한식집이라 그런지 간판에 기와지붕이 그려져 있네요.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2층까지 있네요. 대표 메뉴는 고인돌 갈비, 55cm 한우육회초밥, 한우물회가 있어요. 필자는 55cm 한우육회초밥과 한우물회를 주문했습니다. 주변 테이블에서는.. 2017. 7. 4. [에피소드] 힘들 때는 노래를! 엄마는 노래를 좋아하신다. 특히 따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신다. 척박한 대지 위에 집을 짓고 외양간을 만들어 소를 키우던 시절에도, 엄마의 벗은 노래였다. 힘들 때마다 엄마의 노랫소리는 끝나지 않고 내내 이어졌었다. 그때는 몰랐다. 힘든 일을 하시면서 왜 노래를 부르셨는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가게 되었다. 두세 살 어린 친구들과 군대 생활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함께 뛰어도 그 친구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무거운 짐을 들 때마다 힘에 부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더군다나 뜨거운 한여름에 시작한 군 생활은 더위와도 함께 싸워야 하는 악전고투였다. 비처럼 쏟아지는 땀방울을 연신 훔치다 흙바닥에 뒹굴고 달릴 때면, 금방이라도 쓰러져 못 깨어날 정도였다. 그런 어려운 환경 .. 2017. 7. 4. [반도체 사전] 집념과 인내의 반도체 인생, 우곡 김향수 선대회장 [반도체 사전] 집념과 인내의 반도체 인생, 우곡 김향수 선대회장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난 우곡 김향수(牛穀 金向洙, 1912-2003) 명예회장은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고, 앰코코리아(前 아남반도체)를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 성장시켰으며, 오늘날 한국이 세계 반도체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우곡은, 반도체 산업이야말로 미래 최첨단 지식산업이며 당시 후진국이던 한국에서 고용을 증대하고 수출을 진작시키는 데 매우 적합한 산업이라는 확신을 하고, 1968년 당시 57세의 나이에 주위의 극심한 반대에도 국내 최초로 반도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1974년에는 당시 ‘전자산업의 꽃’이라 불리던 컬러TV를 한국 최초로 생.. 2017. 7. 3. 이전 1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7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