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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62

[음악나라 음악쌀롱] 비가 오면 생각 나는 음악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요즘 장마가 한창입니다. 어린 시절에 무심코 들었던 노래인데 비만 오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심수봉의 이란 곡인데요. 비가 오면 괜히 빈대떡도 생각이 나고요. 가수 김현식의 이라는 노래도 떠오릅니다. 노래는 항상 그 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행복했던 추억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음악으로 들리고, 이별의 아픔이 있었던 분은 슬픈 감성을 주는 음악으로 들리겠지요. 각기 모두에게 노래가 주는 주관적인 느낌은 다르지만,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지는 건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변진섭이 부릅니다, 새들처럼 필자의 어린 시절 기억인데,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던 어느 날이었어요. 굉장히 늦은 밤이었고 시야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장대비가.. 2019. 7. 30.
앰코코리아 앰코인스토리 반도체 이야기 연재목록 앰코인스토리 반도체 이야기 연재목록 (2014~2017) 반도체, 그리고 현재 - 반도체의 집적도를 높이고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의 등장https://amkorinstory.com/8 반도체, 그리고 현재 - 누설전류를 해결하는 기술 High-K와 Fin-FEThttps://amkorinstory.com/9 반도체, 그 역사의 시작 -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개발의 역사https://amkorinstory.com/72반도체, 그리고 미래 – 실리콘 반도체의 한계와 그래핀https://amkorinstory.com/86반도체, 그리고 미래 – 양자 컴퓨터https://amkorinstory.com/102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생활 속의 반도체 - 과거와 현재편https://amkorinstory.com/.. 2019. 7. 30.
[미국 특파원] 미국 서부 3대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Zion Canyon) 지난 호에 이어 미국 서부 3대 캐니언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중에 마지막 자이언(Zion) 캐니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이곳 캐니언을 관광한다면 한 번에 여러 곳을 다니기 때문에 이동에는 큰 무리가 없답니다. 이미 7시간 이상을 달려온 곳이므로 각 캐니언을 둘러보기에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2시간 내외라 몸과 마음의 부담이 적지요. 이전 목적지였던 브라이스(Bryce) 캐니언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면 2시간 이내 거리에 자이언 캐니언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자이언 캐니언은 유타주(Utah)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입니다. 유타주 하면 기독교의 한 종파인 모르몬교의 성지로 1860년대에 이주한 개척자들에 의해 개발로도 주로도 유명하지요.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라는 .. 2019. 7. 29.
[포토에세이] 지리산 구름바다 [포토에세이] 지리산 구름바다 손을 살며시 내밀면 금세 잡힐 듯 잡힐 듯 펼쳐진 지리산 구름이여!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19. 7. 29.
[앰코인스토리] 올여름 나만의 피서법은? 당첨자 발표 2019. 7. 26.
[등산으로 힐링하기] 강원도 무릉계곡 무릉도원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경북 봉화 청량산 산행 코스 (원점 회귀, 약 6km, 2시간 30분 소요) 무릉계곡은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곳으로, 호암소에서 시작하여 4km 정도를 올라 용추계곡까지 형성된 산책로는 놀기도 걷기도 좋은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 명이 앉을 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추, 용추폭포까지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아주 넓은 바위와 그 위로 물이 흐르는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산책 같은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곳 무릉.. 2019. 7. 26.